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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약품·수의

오락가락 날씨에 울다 웃는 ‘더위용 제품’

여름 초 이상저온 현상에 고전…최근 지속된 폭염에 판매량 ‘쑥’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날씨에 울고, 웃고.” 살충제,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영양제 등 이른바 ‘더위용 제품’이 미소를 되찾았다.
여름 초만 해도 ‘이상저온’ 현상에 고전해야 했지만, 중반 이후 20일 이상 폭염이 지속되면서 판매량이 부쩍 늘어났다.
한 살충제 업체는 “여름 초 쌀쌀한 날씨 때문에 판매량이 절반수준으로 뚝 떨어졌다. 원료구매를 취소하는 등 대책을 마련해야 했다”고 당시 상황을 털어놨다.
그렇지만, “현재는 오히려 예년보다 판매량이 늘었다. 원료부족에 애를 먹었지만, 그래도 매출회복에 행복하기만 하다”고 말했다.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업체 관계자는 “여름 중반 이후 주문전화가 쇄도하고 있다. 분위기가 완전히 반전됐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여름철에는 생산량을 늘리기가 쉽지 않다. 여름 초반, 날씨 예측이 빗나가면서 생산량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은 게 못내 아쉽다”고 전했다.
한 영양제 업체는 “올 여름 날씨는 정말 오락가락한다. 춥다가도 덥고, 덥다가도 비가 온다. 한철 장사이지만, 무턱대고 재고를 쌓아 둘 수도 없다”며 ‘더위용 제품’의 생산전략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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