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비앤지(회장 강석진)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AAAP 총회에서 처음으로 우진비앤지상을 마련, 토루 마쓰이 일본 교토대 교수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사진>했다고 밝혔다. 우진비앤지상은 AAAP 회원 중 아시아, 오세아니아의 가축영양 부문에 있어 기여한 연구자를 발굴해 격려하려는 목적으로 제정됐다. 올해가 처음이며, AAAP 총회 개최시마다 시상식이 열린다. 마쓰이 교수는 ‘가축 Phytate 대사에 관한 연구", ‘Wild type Phytase 발견" 등으로 축산발전에 공헌한 바가 인정됐다. 강석진 회장은 “우진비앤지상을 통해 가축영양 연구가 활성화됐으면 한다. 앞으로 이 상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