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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경진대회 출품기준 ‘27개월이상’으로

농협경남지역본부, 내년 대회부터 적용…이번 대회결과 내달 시상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경남】 농협경남지역본부가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 고급육 경진대회<사진>가 올해 8회째 개최된 가운데 내년부터 한우 고급육 출품기준이 ‘27개월령 이상’으로 변경된다. 이는 정부가 생산비 절감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는 ‘한우 27개령 출하’ 목표를 감안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최원일 경남농협축산지원팀장은 “경진대회는 기술 습득과 진단기술 상용화로 고급육 출현율 상승을 가속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제8회 경남 한우 고급육 및 초음파 육질진단 경진대회는 지난달 24일부터 3일 동안 부경축산물공판장에서 개최됐다.
농협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부근)는 경남지역 브랜드 한우 총 27두가 출품한 한우고급육 부문과 경남지역 축협 축산컨설턴트 36명이 출전한 초음파 육질진단부문으로 경진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경진대회 시상은 최종심사와 평가에 따라 10월 중 개최되는 2010년 경남축산사랑 한마음대회 개회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최우수 고급육 출품농가와 육질진단 최우수 컨설턴트에게는 총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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