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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파스에 축사피해 676건…농협 “피해복구 지원 총력”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제7호 태풍 곤파스가 서해안 지역과 충남, 경기, 인천의 축산농가들에게 많은 피해를 입힌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농협중앙회 축산컨설팅부에 설치된 재해상황실 관계자는 3일 현재 피해 신고는 모두 676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이중 바람과 강풍에 의해 파손된 축사는 663동이며, 가축 폐사는 한우 6두, 돼지 8두, 닭 8만수로 집계됐다. 남성우 농협축산경제대표는 지난 3일 강풍으로 축사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경기 광주 도척면 유정리 이원선 조합원 농장을 방문해 위로하고 농협사료 200포를 무상으로 전달했다. 남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계통조직을 총 동원해 피해농가들이 빠른 시일 내에 농장경영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남성우 대표가 축사지붕이 파손되는 피해를 입은 이원선 조합원을 위로하고 있다. 사진 오른쪽부터 남 대표, 김용국 농협사료 마케팅지원부장, 이승훈 경기농협 축산팀장, 김학문 광주축협장,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 이원선 조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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