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 9일, 10일 양일간 서울 한강공원 반포지구에서 ‘도심속 목장나들이’<사진>행사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목장나들이에는 우유홍보대사인 강호동씨를 비롯해 유세윤, 올밴의 팬 사인회도 열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을 더욱 즐겁게 했다. 이에 앞서 낙농자조금은 지난 6일 김제 지평선축제기간 중에도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개최하기도 했다. 또 오는 16일 부산, 22일 청주, 30일 대구 등에서도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도심 속 목장나들이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마련했다. 낙농자조금은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장에서 남긴 추억의 사진을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www.naknongboard.or.kr) 게시판에 올리면 당첨자에게 디지털카메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