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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악성 질병 유입차단 집중 논의

경기도가축위생연구소, 전염병 예찰협의회 개최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경기】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소장 이성식)는 지난 21일 축산위생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도내 시·군 관계자, 공수의사, 생산자단체, 병성감정기관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도 제3차 가축전염병 예찰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와 같은 해외악성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인수공통전염병 등 가축전염병 근절사업 추진방안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최근 철새 도래시기를 맞아 동남아시아 등 주변국의 지속적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질병유입이 우려되는 가운데 충남 예산지역 오리농장에 H7N7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 경기도에서는 가금류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수칙 홍보활동 확대 및 질병유입 감시를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9월 28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 청정국 지위를 회복한 구제역의 재발방지를 위해 지역별 방역지도 및 예찰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경기도 축산위생연구소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등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대한 문제점 분석 및 향후 계획, 인수공통전염병 등 주요 가축전염병 발생현황 분석 및 추진 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은 환절기 및 동절기 축산분야 재해 예방과 방역대책 중점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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