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우용식)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갖고 내년도 살림살이를 확정했다. 우용식 조합장은 “그동안 수원화성오산축협은 2010 퍼스트협동조합 모델이란 비전을 세워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전국협동조합의 대표주자로 위상을 높였다. 앞으로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에코 그린 2020 온리원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라는 새로운 비전으로 다가오는 10년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조합원과 고객, 임직원 모두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실질적인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내년도 총 2조7천688억원의 사업물량으로 71억1천9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한다는 계획이다. 조합원을 위한 교육지원사업비는 48억6천800만원으로 책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