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준호)는 구랍 27일 경기도(지사 김문수)에 경기미 50톤을 기탁<사진>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1억원 상당)은 경기도 ‘무한돌봄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전달된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문수 지사와 김준호 본부장, 백성길 경기사회복지 공동모금회장 직무대행이 참석했다. 농협경기지역본부는 이번에 전달한 50톤 외에도 그동안 저소득층을 위해 사랑의 쌀 40여톤을 지원했었다.
김문수 지사는 이날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더욱 필요한 시기”라며 “농협이 지원한 쌀은 여러분의 정성을 담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