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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서울우유 자체감사 일산·분당서

구제역 여파 미발생 지역서 지난해 사업 검토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구제역으로 인하여 축산업계 손실이 눈덩이처럼 커지는 가운데 서울우유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를 조합사상 처음으로 일산과 분당에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조합(조합장 조흥원)에 의하면 지난해 11월 경북 안동시 양돈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연천·고양 등 경기지역과 강원 등 집유권역으로 확산되어 조합원간 만나지 못하도록 조치하는 한편 지난해 하반기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를 일산과 분당 등 2개 지역으로 나눠 최근 실시중이다.
현재 서울우유 감사로 재직하는 문진섭 대표(모산목장)는 파주시 탄현면 축현2리에서, 박민길 대표(구젖말목장)는 화성시 봉담읍 상1리에서 각각 낙농을 하는 관계로 관련부서의 장과 팀장들은 관련서류를 구제역이 발생되지 않은 일산과 분당에서 문진섭 감사와 박민길 감사로부터 받고 있다.
한편 서울우유는 지난해 상반기에 추진한 사업에 대한 자체감사는 7월1일부터 9월까지 두 감사가 조합 본소를 비롯한 4개 공장과 영업소 등을 순회하면서 실시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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