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용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1년은 2020년에 달성하고자 하는 새로운 비전인 ‘에코그린 2020 온리 원 대한민국 협동조합 리더’를 목표로 하는 원년의 해이다. 항상 조합원과 고객, 내부구성원 그리고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대한민국 협동조합의 실질적인 리더로 거듭나기 위해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결과 80억3천만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출자배당 16억7천200만원, 이용고배당 30억원 등 총 46억7천200만원을 조합원에게 배당키로 했다. 이날 실시된 비상임 감사 선거에서는 권영오, 박응규씨가 재선에 성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