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밀크 홈페이지가 복잡한 화면 구성을 벗어나 단순화시키고 새로운 코너와 콘텐츠를 강화해 새단장했다. 낙농진흥회(회장 문제풍)는 지난 13일부터 산뜻한 화면으로 재구성한 ‘아이러브밀크’ 홈페이지(www.ilovemilk.or.kr·사진)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는 그간의 복잡한 화면 구성에서 벗어나 단순화 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비주얼을 강화했다. 특히 많은 유용한 정보를 찾기가 어렵다는 방문자의 호소가 있어 검색창을 마련하여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자 “우유에 대한 진실 혹은 거짓” 메뉴를 신설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학교우유급식 확대를 위해 학생, 교사 및 학부모의 관심을 제고하고자 “세계학교우유급식의 날” 및 “우유급식 우수학교”에 대한 정보도 강화시켰다. 낙농체험 사이트(milktour.ilovemilk.or.kr) 역시 체험목장에서 교육목장으로의 전환에 발 맞춰 개편함으로서 목장이 단순한 체험만이 아닌 낙농교육의 장(場)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낙농체험교육목장은 지난해부터 낙농진흥회가 추진 중인 사업으로 이번 개편에서 낙농체험교육목장에 대한 메뉴를 신설해 낙농이 가진 교육적 부분을 알릴 수 있도록 편성했다. 본 메뉴에서는 낙농체험교육목장 및 저·고학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통해 교육목장에 대한 이해를 도모토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