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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대비 가축매몰지 사후관리 강화

경기도, 책임관 회의 개최 …배수로 등 철저한 정비 지시

[축산신문 ■수원=김길호 기자]
경기도(지사 김문수)가 우기가 시작되기 전에 도내 18개 시군의 가축 매몰지 2천273개소에 대한 정비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최홍철 행정부지사는 지난달 27일 경기도청 제1회의실에서 가축 매몰지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장마철을 대비해 유실·훼손이 우려되는 매몰지에 대한 대책 마련과 방수포, 배수로 등의 철저한 정비를 지시했다.
최 부지사는 “공무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정확한 점검 요령을 숙지해 보다 철저하게 가축 매몰지 사후관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는 최근 각 매몰지역별로 책임관 72명(과장 23명, 담당사무관 49명) 및 사후관리 담당공무원 850명을 지정해 우기에 대비한 매몰지 유실 방지 및 사후관리에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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