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국내 로봇착유기 도입현황과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심포지엄이 열린다.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장원경)과 TMR연구회(회장 손용석)는 오는 30일 충남 성환소재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국내 로봇착유기 도입성과와 미래전망’이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키로 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로봇착육기 도입 성과와 사례’를 비롯해 ‘로봇착유기의 발전과정과 향후 전망’, ‘로봇착유기의 효율적 이용방안’ 등이 실제 로봇착유기를 설치한 낙농가들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축산과학원에서는 ‘로봇착유기 설치후 생산성 변화’, ‘국내 도입 로봇착유기의 경제’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농진청 최규홍 박사, 금와목장 안성섭 대표, 율산목장, 김호용 대표, 의지목장 홍승렬 대표가 지정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