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 거북이마라톤대회서
농협축산경제(대표 남성우)가 지난 21일 거북이마라톤대회가 열린 서울 남산 국립극장 앞에서 ‘계란 111+ 건강운동’ 홍보 캠페인<사진>을 전개했다.
계란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서 농협 직원들은 ‘한(1) 사람이 하루(1) 한(1) 개 이상 계란을 먹고 건강을 올리자’는 취지를 담은 ‘계란 111+ 건강운동’ 홍보와 함께 2012인분 계란 떡과 구운 계란을 배식해 마라톤대회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농협은 특히 다양한 계란요리를 전시하고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는 계란요리 안내 책자도 배부해 관심을 모았다.
농협 직원들은 올해 계란가격이 많이 하락해 생산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계란의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계란 소비확대를 통해 산란계 농가를 돕고, 완전식품인 계란으로 국민건강도 증진시키자는 취지로 ‘계란 111+ 건강운동’을 펼치고 있다고 소비자들에게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