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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 비전·방향 제시 역할 강화”

농·축협 농업경영인 조합장 공동워크숍 개최

[축산신문 신정훈 기자]

 

농협·축협 농업경영인<사진> 조합장들이 지난 5·6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공동워크숍을 갖고 농정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농협과 축협 농업경영인 조합장들이 정식으로 공동 워크숍을 가진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전국농업경영인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최삼호·경주축협장)와 농업경영인조합장협의회(회장 권문호·영천 신녕농협장)이 주관한 워크숍에는 130여명의 조합장과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김진필 한농연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문호 회장은 개회식에서 “축협조합장협의회와 처음으로 공동 개최하는 뜻 깊은 행사다. 그동안 양측 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온 선배 조합장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회원 상호 협력으로 농업, 농촌을 지켜 나가자”고 말했다.
최삼호 회장은 “한농연 출신 조합장들이 농협중앙회에서 맡고 있는 역할이 크다. 앞으로 농업, 축산업에 뿌리 깊은 애정을 갖고 있는 우리들이 힘을 모아 정책개발에 앞장서자. 다가오는 태풍에 맞서 우리가 제대로 협동조합이 가야하는 길을 제시하고 지켜내자”고 강조했다.
조합장들은 성진근 한국농업경영포럼 이사장의 ‘한국농업의 도전과 기회’ 특강에 이어 최원병 회장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사업구조개편 이후 농협중앙회의 사업 진행방향을 비롯한 협동조합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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