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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중방역수의사 11명 배치

전남도, 가축질병 예방·검사 강화

[축산신문 무안=윤양한 기자]


전남도는 새로 임관한 제7기 공중방역수의사 11명이 전남에 배정됨에 따라 가축 방역·축산물 위생관리 등 업무를 위해 지난 16일 시·군 및 축산위생사업소에 배치했다.  올해 전남도내 공중방역수의사는 3년 복무 만료 9명, 타 시도 전출 5명 등 14명의 결원이 발생했으나 신규 배치는 11명으로 3명이 줄었다. 

이는 여학생 증가 등 병역의무를 대체할 수 있는 공중방역수의사 지원이 매년 줄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올해 전국 모집 정원은 150명이었으나 117명이 임관해 33명이 부족한 실정이며 도내에는 시·군 24명, 축산위생사업소 12명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다.  공중방역수의사제도는 가축방역 전문인력 확대를 통한 가축 방역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지난 2007년 처음 도입됐다.  

그동안 6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업무 매뉴얼을 작성하고 블로그 등을 통해 업무 내용을 공유하는 등 방역 전문가로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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