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 Frame’ 슬로건…판매·컨설팅 새로운 방식 접근 다짐
‘2014년 판매목표, 60만톤을 달성하자!’
대한제당㈜ 무지개사료(사료BU장 이강환전무)는 지난달 17, 18일 이틀간 충남 아산시에 소재한 온양관광호텔에서 김영권 대한제당㈜ 대표이사와 사료BU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목표달성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2013년 판매실적을 정리하는 한편 2014년 판매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2013년 판매실적 평가에서 104 지역의 조우철 과장과 204 지역 김진호 과장을 우수활동 지역과장으로 선정. 시상했다.
이어 2014년 운영방안 발표에서 무지개사료는 2014년 슬로건을 ‘Break Frame’으로 정하고 이에 대해 세부적으로 실천할 과제를 선정, 발표했다.
‘Break Frame’ 의 의미는 당면한 축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수익성 있는 축산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대리점을 포함한 모든 고객은 지금까지의 판매 및 컨설팅 방식에서 벗어나 틀을 깨는 새로운 방법으로 접근함으로써 무지개사료와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사업의 동반자 관계를 지속한다는 뜻이 담겨져 있다.
최근 몇 년 간 축산업은 최고의 위기상황이라고 평가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이 위기상황은 지속적으로 반복될 것으로 정의한 무지개사료는 상호 각자의 이익을 위해 선을 긋는 방식의 판매에 경종을 울리고 고객과 공급자라는 관계의 틀을 깨는 것만이 위기를 극복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제시했다.
특히 무지개사료는 2014년 60만톤의 판매목표를 세우고, 이 목표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전략과 실천방안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를 위해 전 임직원이 ‘Break Frame’을 손에 들고 고객과의 소통과 위기극복을 통한 목표달성을 결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지난 2년 간 생산부터 유통까지 축산 각 분야에서의 사업규모를 확장하면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다.
각 분야 별로 갖추어진 경쟁력을 효과 있게 결합, 축산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고객의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적극 전개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2014년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Break Frame’의 기치아래 지금까지 축적된 경쟁력을 고객과 공유하여 상호 발전함으로써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회사로 자리잡을 것을 선포했다.
이에 향후 무지개사료의 새로운 방법이 시장을 어떻게 리드해 나아갈 것인지 주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