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는 소비에 직격탄을 맞았다. 춘천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명동의 닭갈비 골목이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춘천닭갈비협회 최시영 회장은 “1월 노로바이러스 파동에 이은 AI로 소비가 70% 이상 급감했다”며 “떨어진 소비를 회복하기 위해 협회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소비촉진 운동을 분주하게 벌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I가 장기화되고 있는 지금 춘천의 대표 먹거리인 닭갈비는 소비에 직격탄을 맞았다. 춘천에서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으로 유명한 명동의 닭갈비 골목이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손님이 없이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춘천닭갈비협회 최시영 회장은 “1월 노로바이러스 파동에 이은 AI로 소비가 70% 이상 급감했다”며 “떨어진 소비를 회복하기 위해 협회에서도 지자체와 함께 소비촉진 운동을 분주하게 벌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