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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기술 혁신 주도”…산업체와 파트너십 강화

[축산신문 관리자 기자]

 

두산생물자원(대표 윤영호)이 최근 협력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조인식<사진>을 갖고 큰 걸음을 내딛었다. 
두산생물자원은 국내 축산업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기에 선도적으로 기술력 확보하고 상용화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축산 시장 상황으로는, 대외적으로 지속적인 FTA 체결 및 내부적으로는 축산물 소비의 정체 및 환경과 안전성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시기이고, 미래의 축산업에도 이와 같은 현상은 지속되고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시기이다.
이에 두산생물자원은 ㈜대호, 그리고 자연과기술㈜과의 특허기술 제휴 및 기술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두산생물자원은 변화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하고, 미래의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추구를 위해 최고 수준의 기술과 혁신을 실천하고 있다. 
두산생물자원 윤영호 대표이사가 부임한 이후 혁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여 진행하고 있다.
두산생물자원은 두 업체의 기술교류와 학계의 연구 활동을 통하여 유단백을 향상시키는 원료가공에 대한 특허공법을 자연과기술㈜과 중앙대학교 장문백 교수진과의 기술이전 및 상용화를 완성했다.
또 ㈜대호와 순천대 이상석 교수진과의 농림수산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국책연구 프로젝트의 일환인 ‘반추동물의 메탄저감’을 위한 환원적 초산생성 균을 상용화 하기 위해 국제 특허기술 이전을 완료하는 등 연구개발 및 필드 사양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이렇게 확보된 기술력 및 상용화는 대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두산그룹 동반성장 실천전략을 실현하는 목적으로, 급변하는 환경과 시장현황에 입각하여 특허 기술 및 처리 공법을 상용화하고 있으며, 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파트너십을 유지, 상호 경쟁력 및 국내 축산기술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국내 및 국제 특허기술들을 상용화하기 위해 두산생물자원은 협력사와 성과 창출모델 및 프로세스를 매뉴얼화 하고, 기술력도 함께 나누면서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국내 축산업의 기술력이 국제적 수준을 선도하고 상용화하는데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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