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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지생태 축산, 새 소득모델로

[축산신문 ■충주=김수형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청장 이동필)와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8일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위치한 산지양계 시범연구 밤농장을 방문해 친환경 생태축산을 통한 농가소득 향상 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시범연구 농장인 보늬숲밤농장에는 현재 우리맛닭 1천수를 방사사육 중에 있으며 닭을 5~10일 간격으로 순차적으로 이동방사하면서 토양보전 및 닭 분뇨를 아용한 토양개량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특히 토양개량을 통해 고품질 밤 생산이 가능하고 산지방사를 통해 생산된 우리맛닭은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로 고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동필 장관은 현장토론회에서 “보늬숲밤농장은 6차산업화의 전형적인 모델”이라며 “앞으로 이러한 모델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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