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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조합원 농장 질병관리 지원 강화”

부경양돈 ‘돼지소화기 질병·세무세미나’서 밝혀

[축산신문 ■김해=권재만 기자]

 

부경양돈조합(조합장 박재민)은 지난달 29일 김해시 소재 아이스퀘어호텔 세미나실에서 부경양돈조합 조합원 및 농장 종사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돼지 소화기 질병관리 및 축산세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절세전략 수립을 위한 축산세무 교육과 더불어 농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돼지 소화기 질병의 효과적인 관리 교육 등 조합원 농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에따라 부경양돈조합의 중장기 발전전략(부경양돈조합 신원주 실장), 돼지 소화기 질병의 효과적인 관리(농림축산검역본부 변재원 박사), 양돈업의 세무실무와 절세전략(대현회계법인 송재현 대표) 등이 각각 발표됐다.
박재민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해 조합의 전반적인 사업현황과 함께 지난 2009년부터 미래의 핵심사업으로 준비해온 축산물종합유통센터 건립 현황을 설명하면서 그간 보여준 조합원들의 열정과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이어 양돈현장의 질병관리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양돈종합지원실의 질병진단센터를 통한 조합원 지도지원사업 강화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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