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오경석)는 지난 7일 광교산에서 경제사업부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경제사업 재도약 사업추진 결의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경제사업 활성화와 업적상위권 도약을 위한 다짐과 함께 결의문을 낭독하고, 경기농축산물 판매를 통해 판매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이원용 경제사업 부본부장은 “올 한해도 FTA확대, 이상기온 등 국내 농산물 시장의 위협요인 증가로 농산물 제값 판매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로 농협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여 농업인 조합원과 고객의 행복을 창조하는 농협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