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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

낙농가들의 따뜻한 나눔 실천…꽃샘추위 날렸다

서울우유 발안축산계, 400만원 상당 지역복지성금·우유 전달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발안축산계(계장 박홍섭)는 지난 12일 화성시 팔탄면 구장리 소재 (사)화성시새마을회(회장 김선근)에 지역복지성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 우유를 전달<사진>하여 꽁꽁 언 겨울추위를 따스하게 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홍섭 계장은 “우리는 향남면과 우정면·장안면·팔탄면·양감면 등 관내 5개면에서 서울우유로 원유를 내는 조합원의 권익보호를 위한 단체인데 2008년부터 올해로 8년째 뜻을 같이하는 회원들이 지역복지성금을 모으고 있는데 올해도 400만원을 모아 전달하게 됐다”고 말하고 “불우이웃을 위해 긴요하게 활용해 주었으면 고맙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선근 회장은 “천사기부금은 2006년 창설됐는데 답지되는 성금은 기업체와 개인 480명으로부터 연간 10억원에 달한다”고 전제하고 “이 기부금은 23개 읍면동의 환경개선을 비롯해 등록된 독거노인 8천명 가운데 불우한 1천25명을 독거노인생활관리사 41명이 1인당 25명씩 관리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밖에 발안축산계는 장애아 13명이 있는 브니엘복지원에 매달 현금 50만원과 30만원 상당의 우유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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