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대표 이문용ㆍ사진)이 최근 여성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2015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을 수상했다.
닭고기 부분 9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면서 여성 소비자들에게 국내 계육 업계에서 최고 자리와 브랜드파워 1위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된 것이다.
‘2015 여성이 뽑은 최고의 명품대상’은 (주)여성신문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 지식경제부, 환경부 등 국내 주요 기관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온라인과 자문 위원단, 선정위원회 평가를 통해 최고의 명품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주)하림은 친환경 제품인 자연실록과 즉석 삼계탕 등에서 닭고기의 차별화를 통해 최고 제품을 생산,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닭고기 브랜드를 선보여 여성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7월 대한민국 축산물 최초로 미국에 삼계탕을 수출하는 큰 쾌거를 이뤘으며, 이를 통해 하림만의 차별화된 가치로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인정받게 됐다.
또한 하림은 “자연실록 제품은 자연의 깨끗함과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친환경 닭고기로 맛과 영양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웰빙과 건강을 위한 닭가슴살 캔 제품에 대해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으며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동물복지 개념과 풀에어 칠링 공정 등 정읍공장의 고품질 닭고기 생산 시스템을 도입해 맛과 품질을 한 단계 높여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