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소성모)는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 ‘N돌핀’과 함께 초·중·고등학생 금융교육과 진로멘토링, 다문화가정 문화체험 등 다양한 교육기부 활동을 진행한다.
전북본부는 지난달 24일 대학생봉사단 ‘N돌핀’ 발대식을 갖고 1년간 봉사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도내 대학생 5명으로 구성된 대학생봉사단 ‘N돌핀’은 앞으로 농협은행 전북본부와 함께 금융기관 및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여 청소년들에게 금융기관의 체험을 통한 진로 선택의 도움과 청소년 대학탐방프로그램을 통한 학습동기와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다문화 자녀가 한국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활동을 하게 된다.
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N돌핀’이 진행하는 행복채움 금융교실은 교육부가 주최한 ‘2013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에서 우수 교육 기부 프로그램 제공 및 교육기부의 범사회적 확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학생 동아리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