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최근 여름 제철 과일 수박의 달콤함과 청량감을 담은 색다른 맛의 저지방 가공유 ‘수박우유’<사진>를 선보였다.
이 ‘수박우유’는 수박의 명품 재배지로 유명한 고창 지역 수박 과즙을 활용하여 다채로운 맛을 추구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진하고 달콤한 수박 농축액을 우유에 접목, 개발함으로써 평소 과일 맛 가공우유를 즐겨 마시는 고객층을 그 수요층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국산원유K 밀크’ 인증을 받은 100% 국내산 원유만을 사용하고, 일체의 색소를 첨가하지 않아 건강하면서도 담백한 수박우유를 즐길 수 있다.
서울우유 윤태영 우유마케팅팀 팀장은 “신선한 우유에 여름철 갈증을 해소해 주는 수박 즙을 더한 상품”이라고 말하고“딸기 맛, 바나나 맛 우유 등과 함께 저지방 가공유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올 여름 색다른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수박우유’의 용량은 260ml이며, 권장소비자가격은 1천1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