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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한중일 반추가축 대사·생리연구 정보 공유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 국제 심포지엄 개최

[축산신문 ■순천=윤양한 기자]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석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대회의실에서 ‘한·중·일 반추가축 대사 및 생리 국제 심포지엄’<사진>을 개최했다.
국내외 반추영양생리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Rumen Function Research for Ecology and Production’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한국, 중국, 일본 및 미국, 영국, 호주의 반추가축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반추가축의 사료 이용성  개선 및 생리대사에 관련된 포괄적 내용의 발표를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경남한우산학연협력단, IPET 외에도 순천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경상대학교, 경남과기대와 카길애그리퓨리나, 제일제당, 두산사료, 이지바이오 등 국내 사료업체도 함께 참여했다.
부대행사로 국내 한우 가공육의 중국, 일본 등에 수출을 위한 설문조사도 병행해 국내산 한우 가공육의 수출 가능성을 가늠해보는 자리가 됐다.
한편, 행사 마지막 날인 지난 5일에는 지리산순한한우 TMR사료공장을 견학하고 심포지엄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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