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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유소비 활성화에 100억원 신규 투입

[축산신문 김영길 기자]

 

2016년 농식품부 예산안 미래성장 등에 포커스
조사료생산기반·축사시설현대화 사업은 축소

 

내년도 농식품부 축산분야 예산이 미래성장산업 기반 구축, 농촌 활력 제고, FTA 보완대책에 집중 투자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최근 발표한 축산분야 2016년 예산 정부(안)에 따르면, 내년 총 예산은 1조4천625억7천500만원이다. 올해 1조3천872억5천900만원보다 5.4% 증가했다. <표 참조>
이 중 농특예산은 1천843억9천500만원(+2.2%), 축산발전기금은 1조1천180억8천만원(+7.3%), 자유무역협정이행지원지금은 1천601억원(-2.6%)이다.
농특예산에서는 시도가축방역 사업과 동물용의약품산업종합지원이 전년보다 각각 88억3천600만원(+8.5%)과 12억7천900만원(+14.3%) 늘었다. 동물보호·복지 대책은 1억원(+6.7%)이 증가했다.
축산발전기금에서 올해보다 불어난 예산은 축산자조금이 20억700만원(+8.7%), 가축개량지원 165억5천200만원(34.7%), 도축검사 운영 65억7천600만원(87.1%), 가축분뇨처리지원 82억7천만원(+7.1%), 농가사료직거래활성화지원 1천억원(+25%) 등이다.
자유무역협정이행지원기금에서는 신규사업으로 원유소비활성화에 100억원(순증)이 잡혔다.
가축위생방역지원, 사료산업종합지원, 축사시설현대화 등은 올해보다 예산이 깎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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