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9일 전북관내 93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실시 했다.
경영전략 회의는 농축산물 판매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농·축협 건전결산을 달성해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농산물 수확시기에 농업인이 불편 없이 영농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농협 금융연구센터 송두한 센터장이 대대외 경제, 금융 흐름 진단과 농협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저성장, 저금리 금융환경에서의 지역농축협의 사업방향과 경영진단 대한 강의와 함께 상호금융부에서는 스마트뱅킹의 활성화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이 실시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