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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도축장·사료공장 소독 강화

전북농협 NH방역지원단

[축산신문 ■전주=김춘우 기자]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사료 전북지사 차량 1대, 축협차량 33대 총 34대의 보유장비와 인력 총 36명으로 구성된 NH방역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방역지원단은 정기, 비 정기적 예찰 및 가축질병 발생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상시 대응체계 운영과 도내 발생지 및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관리지역을 지정, 정기적 방역활동을 주 임무로 수행하고 있다.
전북농협은 구제역 발생 후에도 타도 차량의 전북도내 도축장 출하가 가능함에 따라 전북도내 8개 도축장에 대해 공동방제단 차량 각 2대씩을 배치해 출하차량(기타 차량 포함)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도축장 주변소독<사진>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내 사료공장 등에 대해서도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발생지에 대한 거점소독시설(고창, 김제 총 4개소) 및 이동통제초소를 설치, 운영과 비축기지(3개소)를 통한 생석회 긴급공급 및 농가소독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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