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 이하 강화축협)이 경영하는 한우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사진> 활성화를 통한 조합경제사업은 물론 농가 소득증대 도모에 나섰다. 강화축협은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 올리고자 TMF사료 생산 공급은 물론 송아지 위탁사업을 추진하고, 판로 확보를 위해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전문판매장을 개장하는 등 ‘강화섬약쑥한’우 브랜드 활성화에 팔을 걷어 붙였다. 전국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 출신인 고승민 조합장은 당선이후 ‘강화섬약쑥한우’가 부천공판장 중매인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강화섬약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려 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는 물론 한우농가의 수익증대를 도모한다는 방침 아래 TMF사료 공급과 더불어 ‘강화섬약쑥한우’의 두수 확보를 위해 송아지 위탁사업을 펼치고, 또 사업을 접었던 인천 십정동 축산물유통센터 재개장과 동시 구조조정과 사업방향을 재구성해 ‘강화섬약쑥한우’의 전초기지로 활용하면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 아지 위탁사업은 2017년에 400두, 2018년에는 1천100두를 위탁해 자금부족 및 어려움으로 소 사육을 못하는 농가와 조합 경제사업을 활성화시
신제품 설명회 개최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조합의 한우브랜드인 ‘강화섬약쑥한우’의 품질 고급화를 위해 TMF사료를 개발, 공급에 나섰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달 22일 강화 관내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강화섬약쑥한우 TMF(OEM) 및 축협 안양연합사료 신상품 설명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 의장 및 다수 의원, 안영수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조합 임직원 및 한우사육 조합원 2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설명회는 강화섬약쑥한우의 육량 및 육질 개선 방향으로 이뤄졌으며 인천강화옹진축협이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으로부터 TMF사료를 OEM으로 생산해 앞으로 강화섬약쑥한우의 주력사료로 이용하게 된다. 이날 설명회에는 안양연합사료 정찬영 팀장으로부터 안양축협이 최근 새로 개발한 베스트한우시리즈 사료와 강화섬 약쑥한우 TMF사료 설명에 이어 방송인 이재성씨가 ‘개그맨처럼 신나게 사는 방법’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국내 쇠고기 시장 중 한우시장의 비율이 45%만 유지되면 한우가격의 전망은 밝다”며 “이번에 출시된 TMF사료는 발효미생물을 배합기에 직접분사방식으로 고급육 생산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 4일 강화공설운동장에서 조합원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조합사업 전이용 대회 및 한마음 체육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국회의원과 이상복 강화군수, 윤재상 강화군의회의장, 최인태 인천농협지역본부장, 임한호 경인축협운영협의회장(김포축협장)을 비롯해, 조규용(가평축협), 윤철수(양평축협), 최재학(용인축협), 김영철(이천축협), 이후광(양주축협) 조합장과 김현섭 안양축협, 유인식 수원축협 상임이사가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소극적인 신용사업, 경제사업 수익만으로 조합을 성장시킬 수 없다. 보다 적극적이고 구체화된 경제사업 활성화 구상을 통해 조합의 이익을 극대화 시켜야 한다. 경제사업 활성화를 통한 조합원의 안정적인 사업경영만이 조합원과 우리 조합을 살릴 수 있는 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이다. 현재 부진한 축산물 유통사업을 새롭게 개편해서 조합원들이 생산한 질 좋은 축산물을 보다 좋은 가격으로 판매해 조합원들의 이익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바로 축협의 목적이다. 인천강화옹진축협은 조합원과 조합에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며 이번 전이용대회가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소중
인천강화옹진축협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이하 강화축협)은 최근 2016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사랑방 좌담회사진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강화축협 지역별 조합사업 설명회 및 조합원 좌담회는 구제역으로 인해 옹진 도서지역을 끝으로 연기하다 최근 강화지역에서 다시 열리고 있다. 이번 지역별 좌담회에서는 조합의 일반현황과 사업실적, 추진 계획 등을 조합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각 사업 부서별 공지상항에 대해서도 전달했다. 또 조합원들의 건의사항 등 의견 수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강화축협은 조합원들이 계통출하 시 부담했던 조합 계통출하 수수료 0.2%에 대해 출하대금 정산 입금과 동시에 다시 환원키로 했다며 계통출하를 많이 이용해 줄 것과 조합원 자격유지를 위해 휴업중이거나 암송아지 입식을 희망하는 조합원들에게 입식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원들의 상호 협력으로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축산계의 조직해 활발한 활동을 요구했다. 지난달 23일 길상면 지역 사업설명회에서 고승민 조합장은 “기준금리 하락에 따른 예대 마진 축소와 부실채권 증가로 조합경영이 매우 어렵다”며 “조합의 경제사업 활성화는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은 지난달 28일 임시총회를 갖고 조합의 새로운 상임이사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강영재 전 농협 군포시지부장사진이 대의원 52명이 투표에 참석해 찬성 33표, 반대 22표를 얻어 조합의 상임이사로 선출되는 영광을 안았다. 강영재 신임 상임이사는 1959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영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 유통팀장, 농협중앙회 남수원지점장과 서둔동지점장을 거쳐 지난해까지 농협군포시지부장을 역임했다. 강이사는 농협 재직기간 동안 금융, 유통, 자재, 마트 사업을 두루 거쳐 다방면에서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이다. 강이사의 임기는 2018년 4월 27일까지 2년이다. 강 이사는 “조합원과 임직원이 유기적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은 자기 업무에 정통한 전문가가 되도록 직원교육을 강화하며, 조합원 실익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조합원들로부터 사랑받는 조합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승민·사진)은 지난 17일 관내 명진뷔페웨딩홀에서 제 14대 고승민 조합장 취임식을 가졌다.이날 취임식에는 이상복 강화군수, 유호룡 강화군의회 의장, 임한호 김포축협조합장, 손연식 안양축협조합장, 이재덕 여주축협조합장, 이재형 평택축협조합장, 장주익 수원축협조합장, 이덕우 남양주축협조합장과 관내 축산단체장, 임직원 및 조합원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고승민 조합장은 “축분 처리 문제, 사료구매사업 현실화, 대부지점 경제사업 활성화 방안, 번식우 기반 조성 사업 등 선거를 통해 제시한 공약은 어떠한 경우라도 반드시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고 조합장은 “앞으로 축협은 신용사업 수익만으로 운영하는 시대는 지났다. 침체된 경제사업을 살려내야만 우리 조합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어낼 수 있다. 유통사
고승민 전 한우협회 강화군지부장사진이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에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강화군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실시한 인천강화옹진축협 조합장 보궐선거는 총 1천355명의 조합원 중 1천138명이 선거에 참여해 84.05%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고승민 후보가 442표를 얻어 421표를 얻은 송정수 후보를 21표차로 이기고 인천강화옹진축협 14대 조합장에 당선됐다. 3위인 전재희 후보는 271표를 획득했다.고승민 후보는 1964년 생으로 인천강화옹진축협 이사, 강화섬한우 영농조합법인 대표, 전국한우협회 강화군 지부장을 지냈다.고승민씨는 양축농가 사료구매 현실화, 태양광 축분처리장 3개소 사업추진, 인천 중구 영종지점 확장추진(하나로마트, 신용점포, 정육프라자), 신용사업 상임이사 권한 확대, 대형마트 입점 추진 및 이용도축 활성화, 가축시장(
안승일 인천강화옹진축협 상임이사사진가 대의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신임의 영광을 안았다.인천강화옹진축협에 따르면 지난 11일 임시총회에서 참석대의원 57명중 54명의 찬성표를 얻어 재 선출 됐다고 밝혔다.안승일 상임이사는 이날 “조합원에 대한 최대 봉사와 축산업을 선도하는 복지협동조합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조합장을 도와 조합원을 생각하고 조합원을 위한 조합으로 탈바꿈하는데 노력하겠다. 자립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사업 역량을 확충하고 변화에 유연한 능동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지자체와 협력을 통한 축산업 발전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재 신임해준 대의원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인천강화옹진축협이 최고의 복지조합, 최고의 축협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지역 대표특산물 연계…품질·신뢰도 제고브랜드사업단운영위, 내년부터 변경키로농협중앙회 부천축산물공판장 중도매인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강화섬한우’가 ‘강화섬약쑥한우’로 이름을 바꾼다.강화섬 브랜드 사업단 운영위원회(위원장 고동희·인천강화옹진축협장)가 지난 10일 한우협회 강화군지부 회의실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강화섬한우’ 브랜드 명칭을 ‘강화섬약쑥한우’로 변경해 내년 1월부터 시행키로 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브랜드 명칭 변경 건을 비롯해 브랜드 장려금 지원 단가 및 농가당 지원 한도액 조정 건, 약쑥발효첨가제 급여 건, 강화섬 한우 브랜드 사업관리 규약 개정 건 등을 논의했다.이날 위원들은 그동안 ‘강화섬한우’를 ‘강화섬약쑥한우’로 명칭을 개정을 하고 앞으로 출하 전 6개월 동안 1일 30g의 강화섬에서 생산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이하 강화축협)는 지난 13일 강화군내 가뭄피해가 가장 큰 양사면 피해 농가를 찾아 위로하고 위로금사진을 전달했다.이날 강화축협은 가뭄으로 인해 물이 없어 모내기를 못한 조합원 19명에게 61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금은 피해 면적에 따라 차등 적용됐다. 강화축협은 피해면적이 5천평 미만은 30만원씩 12농가 360만원, 5천평 이상은 35만원씩 6농가 210만원, 피해면적이 2만평 이상 농가는 40만원씩 1농가 40만원을 전달했다.고동희 조합장은 “강화지역은 이번 가뭄으로 모내기를 못한 농가가 부지기수”라며,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가뭄으로 피해를 본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은 물론 조합원들에게 꼭 필요한 강화축협이 되도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 이하 강화축협)은 지난 16일 조합회의실에서 2015년 조합원자녀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갖고 수혜조합원들을 격려했다.강화축협은 매년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강화축협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지도사업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조합 전이용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규정에 의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조합원에 한해 매년 지급하고 있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대학생 48명에게 120만원씩 5천760만원, 고등학생 12명에게 40만원씩 480만원등 총 60명의 조합원 자녀에게 6천24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동희 조합장은 “장학금 지원이 큰 금액은 아니지만 조합원들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담았다”며 “보다 폭 넓은 조합원 복지 지원을 펼칠 수 있도록 전이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강화옹진축협(조합장 고동희)은 지난 3일 조합회의실에서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조합 정관 개정 및 축산물 유통센터 사업 폐쇄 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이날 임시총회는 올해 새로 선출된 대의원들의 상견례를 겸해 이뤄졌다.이날 총회에 앞서 고동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조합경영에 있어 연체율 증가와 예대 마진 축소, 대손충당금 요구율 상승 등으로 인해 경영이 상당히 어렵다. 경비성 예산을 절감하고 긴축경영을 펼치고 있는 실정이다. 1천470명의 조합원들이 주인의식으로 무장해 조합사업에 관심을 갖고 전이용해야 한다. 강화군내 단위농협들이 살아남기 위해 2개로 합병했다. 조합 최고 의결기관인 대의원들이 조합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대의원들은 조합정관개정안과 축산물 유통센터 사업 폐쇄 심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특히, 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