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협의회 이태욱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10명은 지난달 31일 전남도본부 회의실에서 ‘2016년 제1차 전남도본부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남도본부의 효율적인 가축위생방역사업 추진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전라남도 주요 가축전염병 근절을 위한 업무 협의·지원을 다짐하고 상호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이태욱 위원장은 “축산·위생·방역 분야의 전문가인 위원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가축위생방역업무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한우협회 광주지부를 이끌어오고 있는 최정수 지부장이 ‘송산승마스쿨’을 개장했다. 송산승마스쿨(회장 최정수)은 지난 1일 개장식사진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민형배 광주 광산구청장, 이정현 광주시의원, 안명수 광주축협 조합장, 구희우 영광축협 조합장, 김규동 나주축협 조합장, 김석기 농협광주지역본부 부본부장 등이 참석해 개장을 축하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가삼안길 68-100번지에 소재한 송산승마스쿨은 약 4만여평의 부지에 실내승마, 원형승마, 관리사, 잔디정원, 동물농장, 교육장, 라커룸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마필은 미니어쳐 포니 3필, 포니 4필, 한라마 1필, 더러브렛 10필, 윔블러드 1필 등 총19필을 보유하고 있다. 호남대 광산캠퍼스에서 자동차로 5분 거리로 광주광역시에서 근접해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인근에 송산유원지가 자리잡고 있어 단체체험학습이 가능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송산승마스쿨은 지난 2013년 농림축산산식품부 말산업육성지원사업 대상자로 선정되어 국고보조와 지방비보조금 2억8천만원을 받고 2013년 1월28일에 승마장 건축허가서를 취득, 지난해 1월20일에 착공해 약 8개월의 공사기간을 걸쳐 완공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이태욱)는 지난달 31일 도본부 회의실에서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개최되는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의 성공적 개최 지원을 위해 장흥군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MOU)사진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성공 개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상품 개발 및 온·오프라인 활동 전개, 박람회 입장권 할인, 기타 장흥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추진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태욱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추진돼 서양의학, 한의학, 검증된 보완대체의학을 융합한 환자 중심의 통합의료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인 ‘청정축산’ 결의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31일 광주축협 광주하치장(남구 송암동)에서 ‘방역약품 보관창고 준공식 및 가축질병 공동방역 발대식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영호 남구청장, 이흥묵 농협광주본부장, 최석진 농협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 박왕규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한 축협조합장, 유관기관·단체장 등 내빈과 500여명의 축산인 및 가족들이 참석했다. 지자체(광주광역시)협력사업 지원에 힘입어 신축한 방역약품 보관창고는 창고동 100평, 사무실 29평, 회의실 15평, 옥외화장실 외 11평 등 총 건평 157평으로 총 5억5천만원의 공사비가 투입됐는데 광주광역시 지원보조금 3억6천만원, 농협중앙회 지원보조금 7천700만원, 조합부담 1억2천만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방역약품 보관창고가 준공됨으로써 방역기자재 및 방역약품을 사전 확보해 방역 활동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병해충 구제와 광주지역 가축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가축질병 공동방역 발대식과 현판식 및 방역시연을 전개하는 한편, 악성 가축질병 조기 종식으로 청정국 실현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는 축산인들의 결
150여 직원 혼연일체 원동력고객만족 CS운동 모범사례로지역사회 공헌활동도 적극적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130여명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016년도 사업목표를 조기에 달성해 조합원에게 희망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농협으로 힘차게 나갈 것을 다짐하는 지역 농·축협 사상 처음으로 ‘임직원 일본연수’사진를 실시했다.광주축협은 지난해 2년 연속 1조원의 사업실적과 약 3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조합원에게 높은 출자배당과 이용고 배당을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조합 이사회에서는 이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16년에는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직원들이 일본연수를 다녀올 수 있도록 의결해 지역 농·축협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주말을 이용해 특별 전세기 항공편으로 일본연수
광주MBC 특별생방송 출연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일 아침 광주 무등산 증심사 입구에서 새해 첫 해돋이 등산객들에게 따뜻한 한우사골국과 삶은 계란 나눔 봉사활동사진을 가졌다.이날 봉사활동은 광주MBC ‘희망 2016-청출어람’ 신년 특별생방송으로 현장중계돼 축산농협은 물론 축산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안명수 조합장을 비롯한 150여 직원과 여성 대의원 조합원들이 함께 참여해 1만명이 동시에 먹을 수 있는 한우 사골국과 삶은 계란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해 추운 날씨에 큰 인기를 독차지 했다.안명수 조합장은 “광주 시민들이 영양 많은 한우 사골국물과 삶은 계란 드시고 건강하게 2016년을 힘차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행사 의미를 밝혔다.
광주축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7일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2015 광주매일신문 선정 ‘광주·전남 스타브랜드 대상’사진을 수상했다.스타브랜드 대상(大賞)은 지역경제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경쟁력 있는 브랜드를 발굴, 소개 및 시상·홍보함으로써 우수기관·기업체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인지도를 확산시켜 나가는데 있다.스타브랜드 선발은 광주·전남에 소재한 지자체, 농축협, 기업 등 분야별로 구분 엄선하고 지자체 등은 특화된 지역의 상품과 서비스 제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했다.이번 수상자들의 공통적인 특징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브랜드의 우수함과 차별화를 알리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이 드러났다. 아울러 마케팅 역량강화 훈련(TMSP)을 도입해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으며 고객만족과 이미지
전남친환경한우산학연협력단(단장 이상석 교수·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은 지난달 26일 광주광역시 수완동 타오 유기농레스토랑에서 ‘한우육 사육방법 및 숙성기간에 따른 관능 평가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평가회에는 최경주 전남농업기술원장, 박상국 전남축산연구소장, 민경천 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장, 문홍기 장흥축협 조합장, 고봉석 몽탄황금한우영농조합법인 대표, 순천대 동물자원과학과 교수 및 학생 등 40여명이 참여해 한우 숙성육에 대한 시식을 하며 숙성육을 평가했다.한우 숙성육 평가는 (주)인들한우(습식 40일), 풀로만목장(습식 30일), 타오(습식 40일)에서 생산한 숙성육을 차례로 시식을 하며 평가를 했는데 육질이 부드럽고 씹을수록 맛이 나고 특유의 풍미가 있어 맛이 우수하다는 평가 참여자들의 반응이었다.한편, 남기창 순천대 동물자원과
광주축산농협(조합장 안명수)은 지난 13일 광주 상무리츠컨벤션홀에서 ‘고객만족 CS운동 10년사 발자취 출판기념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출판 기념회에는 박주선 국회의원, 노희용 동구청장, 이상욱 농업경제 대표이사, 이기수 축산경제대표이사, 농협중앙회 허식 상호금융 대표이사, 이근 농협 광주본부장, 농협 조합원과 일반 고객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 책은 광주축협에서 제2의 식량자원인 축산물의 대표 생산자로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축산물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지난 10년 동안 고객과 조합원에 대한 최고의 품질 서비스 제공을 통해 전국 최고의 CS운동 대표사무소로 선정되기까지 겪어온 발자취를 한데 묶었다.광주축산농협은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한 전국 농협점포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대상(大賞) 수상을 비롯 해 33명의 CS맵시스타를 배출하는 등 일등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지난달 25일 추석을 맞이해 공공기관으로서 우리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광주광역시 동구 소재 나눔요양원) 위문’을 실시했다.전남도본부 임직원들은 고병원성 AI 재 발생에 따른 긴급 방역활동에 총력 집중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서 자율적으로 정성껏 성금을 모금하고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동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했다.
광주축산농협 안명수 조합장(농협중앙회 이사·사진)을 비롯한 전국가공조합장협의회(회장 정영세·부천축협 조합장)는 지난달 15일 농식품부 조재호 농정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함께 간담회를 갖고 건의문을 전달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농협경제지주회사에 대한 축산경제사업의 이관 시한(2017.3.2)이 약 1년 남짓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에 따른 문제점과 새로 개정 될 농협법에 반영할 대책들을 건의했다. 건의한 내용 첫째는 국내 축산업은 농업생산액중 약 40%를 차지하지만 농업과 축산이 하나의 지주회사로 합쳐질 경우 독립적 의사를 대변할 조직 구성이 미흡하기 때문에 축산경제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 농협법 제132조 ‘축산경제특례’ 조항을 계속 존치·반영함과 아울러 ‘축산경제지주회사’ 별도 설립이다.둘째는 현행 조합 설립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남도본부(본부장 정만호)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초동방역 업무수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방역직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초동방역팀 가상훈련(CPX)’사진을 실시했다.지난 6월 26일에 이어 실시된 이번 가상훈련(CPX)은 전남도본부 산하 5개 사무소별(중부 9.4, 동부 9.7, 서부 9.8, 남부 9.11, 북부 9.10) 개인별 임무수행절차 숙지 등 초동방역팀 투입시 질병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었다.정만호 본부장은 “초동방역팀 임무수행 전반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적인 요인들을 도출하여 현장 중심의 업무수행 능력을 배양·발전시킴으로써 주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시 확산 차단에 신속히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