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사진)은 최근 초복을 맞이해 건강 기원의 의미로 700여명의 조합원에게 삼계탕과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나눔은 기력을 회복하는데 효과적인 삼계탕으로 무더위를 건강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과 우리 축산물 소비를 통해 나눔축산운동에 앞장서겠다는 마음을 담아 전달됐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자 전 조합원께 마스크(1인당 100매씩)도 함께 전달됐다.김호상 조합장은 “최근 확산 일로에 있는 코로나19로부터 조합원의 건강한 삶 속에서 영농활동과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조합 차원 여름용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난국을 현명하고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최근 한우사육농가에서는 TMF(완전배합발효사료)사료 이용농가의 우수한 출하성적을 바탕으로 반추위 미생물의 역할 및 발효과학, 영양소의 이용효율 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TMF사료의 미생물과 발효산물 이론이 도입된 새로운 개념의 축우사료 신제품 ‘하나로’<사진>사료를 출시했다.광주축협은 “㈜우둥과의 기술제휴 협약을 통해 증체율과 출하등급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는 특수미생물과 발효산물을 배합사료에 접목하였을 뿐만 아니라, 쇠고기에 함유된 불포화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해 특별한 원료를 첨가했다”고 전했다.‘하나로’사료는 이유 후부터 성장단계별 전 구간에 한 종류의 사료로만 급여하는 ‘원-피딩(One-Feeding)’시스템으로 사료 교체시기에 발생하는 스트레스와 반추위내 미생물 조성 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불어 소화율과 아미노산 조성을 고려한 양질의 단백질 공급원료를 사용하고 우회(By-pass) 영양소 함량을 강화해 소장에서의 영양소 이용효율을 배가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광주축협과 (주)우둥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개발된 하나로 사료는 우둥 TMF 사료의 발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 김호상 조합장은 지난 16일 농협 서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NH농협무역 제2도약을 위한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공로패<사진>를 수상했다.고품질의 수입 원료를 최적의 가격으로 농·축협에 공급하고 있는 NH농협무역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공로패를 수여한 것.광주축협 대불배합사료본부는 고품질 사료를 생산하기 위해 까다로운 기준으로 원료를 선별·수입해, 9년 연속 HACCP 인증을 획득한 공정을 통해 조합원과 고객에게 우수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김호상 조합장은 “NH농협무역의 창립 30주년을 축하하며 우리 광주축협도 고품질의 사료를 생산해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매진 하겠다” 고 말했다. 김 조합장은 또 “MOU 체결을 통해 기호성 테스트에서 인정받은 특수 미생물을 첨가하는 등 오랜 시간 공들인 ‘하나로 사료’가 곧 출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광역시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9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및 성희롱 예방,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자금 세탁 방지, 직장 내 괴롭힘 사고 예방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는 ‘농업인과 농촌을 풍요롭게 하는 농협다운 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청렴한 농협인으로서의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고 청렴의지를 제고했다. 이날 김호상 조합장은 “우리 모두는 법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도를 통해 근무 환경 개선에 앞장서 주실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700만원<사진>을 광산구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호상 조합장과 김삼호 광산구청장 등 최소한의 인원으로 구성하여 광산구청 구청장실에서 간소하게 진행됐다. 김호상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큰 안타까움을 가지고 있으며, 광주·전남을 대표하는 조합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 난관에 항상 관심을 가져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작은 미소를 꽃피우게 하는 힘이 되길 바란다는 소망을 나타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7일 ‘2019년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3년 연속 1위라는 뛰어난 성과를 달성해,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로부터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트로피와 우수기 및 표창장, 우수 조합장상, 우수 경영자상을 전수받는 시상식<사진> 시간을 가졌다. 김석기 농협 전남지역본부장은 “가장 경쟁이 치열했던 도시형 축협 그룹에서 광주축협이 3년 연속 1위를 거머쥔 것은 우리 지역본부에서도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광주축협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한 것은 우리 조합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위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증거”라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겸손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진해 우리나라 최고의 조합! 퍼스트브랜드를 실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농협중앙회 시상식이 취소되어 아쉽게도 조합 내 대회의실에서 이루어졌으나 광주축협의 경사를 축하하기 위해 조합 이사와 감사 12명 전원이 기쁜 마음으로 참석해 조합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더욱 의미 있는 시간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3일까지 본점 각 부서와 대불배합사료본부 등을 포함한 총 13개 사무소를 대상으로 순회 업무보고회<사진>를 겸한 2020년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각 사무소별로 개최된 이번 업무보고는 지난해 각종 사업부분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직원에 대한 포상을 시작으로, 각 사무소장의 2020년 사업 부문별 업무추진계획과 이에 대한 상임이사의 평가 분석, 김호상 조합장의 총평 및 당부사항으로 진행됐다.각 사무소는 지난해 업무 결과에 대한 분석과 2020년도 주요 업무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보고하며 금년도 사업목표 조기달성을 다짐했으며, 평가 분석을 통해 앞으로 광주축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여 업무추진 계획을 더욱 구체화함으로써 2020년도 목표에 한 발자국 더 다가갔다.김호상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3년 연속 전국 1위 달성이라는 값진 성과는 조합원들의 한결같은 성원에 임·직원분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적극적 마인드로 사업 활성화 박차’라는 새로운 비전을 향해 사무소에서 설정한 사업목표를 달성하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2019년 전국 농협 종합업적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전국1위 농협이라는 새로운 기록적 성과를 달성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전국 모든 농협을 대상으로, 농가소득증대와 금융소비자 보호 및 지원, 경영의 안정성 등 농협의 모든 업무를 총47개의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하는 매우 권위 있는 값진 상이다. ‘협동조합 정신에 충실한 정도경영! 퍼스트 브랜드’를 기치로 내건 광주축협은 종합업적평가 1위를 달성한 포상으로 2천만원 상당의 농업인실익용 차량을 지원받아 업무에 사용할 예정이며, 고객감사에 보답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김호상 조합장은 수상소감으로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 속에서, 한 번 하기도 쉽지 않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3년 연속 달성한 것은, 우리 조합을 아끼고 사랑하는 조합원들과 고객들의 성원에 직원들의 노고가 더해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과 고객을 섬기며, 성원에 보답하는 축협, 언제나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NH순한한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엄기대)은 지난 6일 광주유통센터에서 제6기 정기총회<사진>를 열고 2019년도 결산보고서(안)을 승인했다.2019년도 매출액은 목표 670억원 대비 852억원으로 127% 달성, 경영손익은 목표 3억5천만원 대비 4억2천100만원으로 120% 달성해 6년 연속 건전결산을 실현했다.또한, 브랜드사업에 참여하는 7개 축협에 법인세 차감 후 조합별로 5천400만원씩 지분배당을 해 지난해 말 누계기준 조합당 7억900만원씩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브랜드사업 평가인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축산물브랜드경진대회에서도 3년 연속 명품인증으로 인증패와 인센티브 10억원의 무이자자금을 받았으며, 소비자시민의 모임으로부터 우수축산물브랜드로 14년 연속 인증 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지리산순한한우 TMR사료공장에서는 사료 품질개선(배합비 변경)을 통한 고에너지 사료 첨가와 육량강화를 위한 최고의 첨가제 사용으로 품질을 강화했으며, 회원농가 할인공급으로 1년간 1억원의 사료비 부담을 줄여줬다.엄기대 대표는 “2020년도에도 계속적인 협력사업으로 NH순한한우조공법인과 참여조합의 공동이익 실현에 최선의 노력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은 지난 16일 조합 본점 대회의실에서 경자년 새해를 맞아 광주 관내 축산인들의 화합과 발전을 기원하는 ‘축산인 신년교례회’<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광주권 축산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대 가수의 공연과 떡케익 커팅식, 오찬 등을 함께 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서로 위로 하고, 광주전남 청정축산을 지켜가며 축산업 경영 전반의 정보를 교류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행사를 주관한 광주축협 김호상 조합장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광주전남 축산업을 경영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조합도 축산인의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가는 협동조합의 본래 취지를 늘 가슴에 담으면서 경영을 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남 유일의 특광역시 축협인 광주축협은 2019년도 총 사업물량 1조5천억원을 돌파하며 당기순이익도 50억원이 넘는 실적을 거양했고, 2020년 새해를 맞아 ‘적극적 마인드로 사업 활성화 박차’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힘을 모아 사업 물량 2조원 시대 조기 정착을 이뤄내 ‘FIRST BRAND 광주축협’으로 발돋움하겠다는 김호상 조합장의 열정에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의 자체 한우브랜드인 ‘무등골그린한우’<사진>가 철저한 품질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자체 배합사료·농장사육 컨설팅·도축·가공·유통 등 전 과정에 철저한 품질관리 시스템을 접목시켜 우수한 품질 유지와 안전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다. 광주축협은 자체보유 생산시설인 대불배합사료본부에서 무등골그린한우 전용사료를 공급해 사육 단계별 맞춤 사양관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우량한우 육성과 우수한 한우 사육 농가를 집중 관리한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엄격한 검증시스템을 통해 선발한 뒤 농협 도축·가공 공장에서 위생적으로 가공을 거쳐 ‘무등골그린한우’ 브랜드로 소비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특히, 철저한 위생과 품질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계 기관으로부터 단 한 차례도 지적을 받지 않았을 만큼 우수품질을 지켜가고 있다. 축협 직영 브랜드답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무등골그린한우’ 전용 온라인 쇼핑몰(www.nhhanwoo.com)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는데 판매도 활발하다. 무등골그린한우는 직영쇼핑몰을 포함해 국내 유명 대형종합쇼핑몰 11개사에 온라인 판매망을 구축하여 전국 어디서나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축협(조합장 김호상) 조합 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축산사랑 나눔 봉사단’은 지난 14일 광주김치타운 내 광장에서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김장김치 사랑나눔 및 연탄 사랑나눔<사진> 실천운동 행사를 가졌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1천500포기가 넘는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계층(기초수급자,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약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경로당과 어려운 이웃에게 추워지는 겨울을 잘 보내시라고 연탄 3천600장을 같은 날 아침 일찍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했다. 모든 과정에 함께한 김호상 조합장은 “아직 우리사회에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 모두가 따뜻한 온정을 서로 나누는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며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협동조합의 역할을 앞으로도 충실히 해 나가는 광주축협이 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