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3일 김해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사진>을 기탁했다. 전달식은 홍태용 김해시장이 동석한 가운데 김해시장실에서 진행됐다. 이재식 조합장은 “설을 맞아 지역 저소득 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조합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성금기탁의 취지를 밝혔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사료가격 인상 등으로 한돈농가도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설을 맞아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돈농가와 조합 임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19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 및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해시청을 방문,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해시청 시장실에서 가진 전달식에는 김해시 홍태용 시장과 시 관계자, 김해축협 송태영 조합장·노하현 수석이사·강광석 상임이사가 함께 했다. 송태영 조합장은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김해축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해축협은 매년 어려운 이웃돕기 성급기탁, 임직원 헌혈 참여, 코로나19 극복 물품기탁, 김해시 소상공인 돕기기탁, 사랑의 김장행사 물품지원, 각종 문화행사 협찬 등 지역사회에 함께하기 위한 공헌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농번기 동안 추수와 풀 작업 등으로 고된 시간을 보냈을 조합원들을 위해 제4회 문화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지난 8일 김해CGV 4층을 대관해 개최된 문화행사에는 135명의 조합원들이 참석해 김해축협 측이 준비한 연주회와 영화관람을 하며 고된 일로 지친 심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행사에는 아코디언 연주자인 고숙희, 한정희 씨가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음률을 선사했으며, 인기 신작영화 ‘올빼미’ 상영으로 조합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송태영 조합장은 “오늘 문화행사를 통해 몸과 마음에 활력과 여유를 되찾고 조합과 조합원 모두 좋은 추억 하나를 만들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김해축협은 조합원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고 수렴해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움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지난해 개설된 김해축협 문화센터는 ‘한의학적 건강관리 및 한방체험’, ‘웃음치유 노래교실’, ‘노래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연이어 개최하며 참여자들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개최한 ‘제20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가 풍성한 가을걷이를 했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제20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에서 한돈 부문에 배정된 4명의 수상자 중 3명이 부경양돈농협 포크밸리 브랜드 농가라고 밝혔다. ▲대상(국무총리상)은 남기석(경남 함양) 조합원 ▲우수상(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은 이선자(경남 함안) 조합원 ▲특별상(대한한돈협회장상)은 강호상(경남 고성) 조합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돈 부문 대상을 수상한 남기석 조합원은 지난 1년간 총 5천225마리를 출하해 1+등급 이상 출현율이 전국 평균 36%보다 29.6% 더 높은 65.6%를 기록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의미 있는 수상을 이뤄낸 것을 축하드린다. 수상하신 조합원 모두가 우리 조합 사업을 적극 이용하는 포크밸리 브랜드농가라 자부심이 커진다. 앞으로도 선전을 기대하며 조합에서도 더욱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부경양돈농협 측은 포크밸리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준 수상자들에 대한 고마움과 축하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부경사료와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조해구)는 지난 11월 16일 김해시 소재 JW웨딩컨벤션센터에서 창립 48주년을 기념하는 김해한돈인 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번 한돈인 대회에는 손세희 중앙회장, 오승주 경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지부장, 홍태용 김해시장, 민홍철 국회의원, 류명열 시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이재식 부경양돈농협장, 송태영 김해축협장 등이 대거 참석해 김해한돈산업의 위상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조해구 지부장은 “우리 한돈산업은 환경문제, 미허가 축사문제, 8대방역 시설 의무화 등 정부의 과도한 규제와 함께 사료가격 폭등,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위협 등으로 인해 농장경영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하며 “김해한돈인들은 지난 시간 우리 앞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저력이 있는 만큼 당면한 현안들을 극복하고 미래한돈산업을 밝히는 주역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한돈산업 유공자 시상식도 열려 유호상 혜림농장 대표가 홍태용 시장 표창을, 장삼조 크로바농장 대표가 민홍철 국회의원 표창을, 윤성호 부경양돈농협 양돈종합지원실 직원이 김정호 국회의원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축산신문, CHU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9일 조합회의실에서 2022년 신규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 현황을 소개하고 조합에 대한 의견을 청취와 더불어 조합원 결속력 강화 및 조합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진행된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에는 2018년 7월 이후 가입한 신규 조합원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날 이재식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전국 1천180여 개 농협 중 경제사업 규모가 2위를 차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사업과 신용사업이 균형을 이루며 발전하는 협동조합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내년이 창립 40주년이 되는 우리 조합은 지금까지 성장해온 만큼 앞으로의 성장도 기대되고 있다”고 밝히며, “양돈 관련 많은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우리 조합은 조합원들을 위해 존재한다. 조합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업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조합 주요사업 설명과 더불어 조합원 가입을 축하하는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신규조합원 간담회는 조합 홍보영상 시청과 조합사업 현황, 조합원 권리와 의무 및 조합원 지원사업 등의 소개를 통해 조합사업의 이해를 도왔으며 고품질 돈육생산에 대한 제안 발표 등을 통해 조합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의 내년도 총 사업 물량은 4조3천908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추정실적 대비 9.2% 성장한 수치다.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은 지난 8일 김해JW웨딩홀에서 제2회 임시총회<사진>를 열고 2023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확정하는 한편, 2대 상임감사 선거에서 현 김익희 상임감사를 재신임했다. 부경양돈농협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2023년 경영방향을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40년의 성장 동력 마련’으로 설정하고, 사업물량 4조3천908억원, 매출액 7천263억원, 당기순이익 95억 원을 목표로 수립했다. 중점 추진사항으로 금융사업(예금 1조4천800억원, 대출 1조1천500억원), 공판사업(돼지 90만두, 소 13만두 도축), 육가공사업(돼지 55만두, 소 1만두 가공), 사료사업 28만톤 판매, 본점청사 건립 추진, 김천종돈장 완공, 제2사료공장 설립 검토, 제일리버스 지분 추가 인수 등 안정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사업물량 확대 의지를 반영했다. 이재식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내년 사업계획의 핵심은 포크밸리유통센터 조기 안정화로 당기순이익을 높게 계획한 데 있다”며 “내년에는 부경양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조합원 결속력 강화 및 조합에 대한 자긍심 고취를 위해 권역별 조합원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올해는 조합원 분포지역을 18개 권역으로 분할, 지난 10월 4일 동창원지역에서 시작해 10월 31일 경주지역을 끝으로 순회 간담회를 마무리 지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4년 만에 재개된 조합원 간담회는 올해 주요 사업 진행현황, 내년도 사업계획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조합원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부경양돈농협 측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조합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해 조합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한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간담회를 주관한 양돈종합지원실에서는 최근 ‘양돈장 8대 방역시설 설치 의무화’ 시행으로 양돈장 차단방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조합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장화세척기 2대와 한돈 소비촉진을 위한 구이용 전기그릴 1대를 보급하기로 결정,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조합원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오랜 시간 조합발전에 기여해 온 장수조합원과 간담회<사진>를 열고 장수조합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늘의 김해축협으로 성장하기까지 그 역할을 다해 온 장수조합원들에게 예우를 다하고 이들의 고견을 수렴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장수조합원 간담회는 만75세 이상 124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 나눠 10월 24일부터 3일간 본점 산들에식당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장수조합원들의 허심탄회한 의견을 세심히 경청한 송태영 조합장은 “제시된 고견은 조합사업에 녹여 복지조합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자양분으로 삼겠다”며 “앞으로 더욱 건강한 모습으로 김해축협 발전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을 다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해축협 측은 장수조합원들에게 1인당 50만원 농산물 상품권과 기념품 등 총 6천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며 건강을 기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금융자산 2조4천억원 달성 ‘눈앞’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사진)은 상호금융 예수금 1조3천억원을 달성해 농협중앙회로부터 달성탑을 수상했다. 이 같은 성과는 경남 140개 농축협 중 두 번째로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8월 2일을 기준으로 예수금 1조3천억원을 돌파했다. 1987년부터 신용사업을 시작해 현재, 부산경남지역에 본점을 포함 14개 금융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부경양돈농협은 2017년 8월 상호금융 예수금 1조원 달성탑 수상 이후, 2018년 1조1천억원, 2019년 1조1천800억원, 2021년 1조2천400억 원의 예수금 실적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금융기관의 자리를 공고히 해오고 있다. 부경양돈농협은 올해 1월, 금융자산 2조원 달성탑을 수상할 만큼 상호금융 예수금뿐 아니라 상호금융 대출금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9월 현재, 상호금융 예수금 1조3천400억원, 상호금융 대출금 1조500억원 등 금융자산 2조4천억원 달성을 앞두며 균형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한편, 부경양돈농협 측은 급격히 오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 기조와 불안정한 금융시장에 대응해 고객 자산 안전 보호, 대외신뢰도 향상 등 고객 중심의 상호금융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김해 한우개량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김해축협 한우개량연구소가 준공돼 김해한우개량 사업이 한층 더 가속화될 전망이다.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은 지난 9월 27일 한림면 안하리 1591 현지에서 조합의 오랜 숙원사업인 한우개량연구소 준공식<사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과 손영재 경남도 축산과장, 김갑문 경남농협 부본부장, 임요순 한국종축개량협회 부산경남울산 본부장 등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한우개량연구소의 준공을 축하했다. 최신시설로 새롭게 신축된 한우개량연구소는 430두의 사육 규모를 가지고 있으며 축산기자재 보관창고, 관리사, 소독약품보관소, 차량방역소, 퇴비고속발효기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김해축협은 한우개량연구소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 만큼 초우량 암소 보유를 통한 우량 송아지 생산 공급기지 역할을 수행해 우수혈통의 한우집단을 조성하고 우수축산물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계획이다. 또한, ICT와 신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사양관리 방안 연구도 함께 수행해 한우농장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 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송태영 조합장은 “김해한우산업의 미래를 함께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경남 김해축협(조합장 송태영)이 지역여성의 권익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설한 제4기 주부대학이 지난 3개월간의 마무리하고 68명의 여성 리더를 배출했다. 김해축협은 지난 8월 31일 하나로마트 장유점에서 조합 임원과 여성대학 기수별 회장, 그리고 이날의 주인공인 4기 수료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사진>을 열고 지난 시간을 아쉬워하며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송태영 조합장은 “그 동안 김해축협 주부대학에서 배운 것을 행동으로 실천해 보다 나은 생활과 새로운 여성상 구현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듯 앞으로도 깊은 사랑과 관심으로 김해축협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11강좌, 약 3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분야별 전문가와 사회저명 인사들을 초청해 완성도 높은 교육을 진행한 김해축협 여성대학은 기대만큼이나 뜨거운 환호와 호응을 이끌며 수료생들로부터 만족스러운 평가를 받았다.이로써 총 281명의 여성리더를 배출하게 된 김해축협은 여성대학의 활성화를 통해 김해축협의 사업참여는 물론 축산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해 축산업의 부정적 인식개선과 우리축산물을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축산신문, CHUK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