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양계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윤한성)는 지난 16일 정기총회를 갖고 2006년도 결산보고서 승인 및 2007년도 사업계획예산안을 확정했다.이날 총회에는 한국양계조합 오정길 조합장을 비롯해 광주축협 안명수 조합장, 전남도 축산기술연구소 안병선 소장, 전남도 윤창호 축산경영담당, 나주시 축산진흥사업소 이관명 소장 등이 참석했다.윤한성 지회장은 “잇따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양계산물 소비가 위축되고 FTA로 인해 앞으로 양계산업 전망이 불투명해져 큰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어려운 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모든 회원들이 함께 힘과 지혜를 모아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한편 광주전남도지회는 이날 총회에서 지역 양계산업발전에 기여한 축산관계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전남】 낙농육우협회 전남도지회는 지난 8일 전남낙협 나주공장 회의실에서 2007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안건을 승인하는 한편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06년도 감사보고와 결산보고 및 2007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또한 앞으로 2년 동안 전남도지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선출, 김용철 전 지회장이 연임됐으며 부회장에는 이영호(함평)·조석산(고흥)·김성민(나주)·조형연(영암)·김기진(곡성)씨가 선출됐다. 박형수·정해강 감사는 연임됐다. 중앙회 이사에는 이복만(순천)·임종빈(나주)·선종승(함평)씨가 대의원에는 박일문(나주)·박주식(영암)·이재갑(함평)·정해광(보성)·정해정(나주)·조석산(고흥)·유선기(순천)·최현상(장성)씨가 선임됐다.김용철 지회장은 이날 “한국 낙농업이 중요한 기로에 서 있는 올해 지회장직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면서 “낙농인의 권익보호는 물론 우리나라 낙농산업이 함께 공생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