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해소…축사환경 자율개선 탄력 기대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과 상생하며 시민과 더불어 잘 사는 아름다운 축산농장 환경 조성에 축산행정력을 총력 지원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축산농가 점검을 실시하고 있는 논산시는 이번 축산농가 점검을 통해 점검결과가 우수한 농가에 2017년 축산분야 보조사업 대상자 선정시 우선권을 부여하고 2016년 축산농가 보조사업 사후관리 부적격 농가는 시정 및 보조금 회수조치를 할 계획이다. 논산시는 그동안 우리 축산업이 지속적인 발전으로 선진국 수준의 규모화·전업화가 진행돼 국민들의 육류소비를 촉진시켰고, 그로 인해 우리 식탁의 먹거리를 보다 풍성하게 만드는데 기여해 왔으나 축산 냄새로 인한 민원 발생, 분뇨처리 문제 및 가축전염병 발생 등 아직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재돼 있다고 보고 시민과 함께 잘 사는 축산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축산시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축산농가의 의식전환이 가장 중요하고, 그 시작은 농장을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있다고 보고 있다.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농장환경정비 상태(축사주변 폐기물 방치·꽃나무 식재·제초작업 등)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용민)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 강경읍 젓갈축제장에서 열린 강경젓갈축제 기간 동안 한우고기 무료시식회 및 체험행사를 실시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부는 특히 셀프식당을 운영, 상차림 비용도 받지 않고 한우고기를 맛볼 수 있게 해 인파들이 몰리며 행사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논산축협도 100g당 등심·채끝 5천950원, 안심 6천800원, 불고기 3천150원에 판매했다. 김용민 지부장은 “올해에는 한우고기 체험을 위한 참관객들이 그 어느 해보다 많아 유익한 행사가 됐다”며 “한우농가들이 마음 놓고 한우를 키우는데 전념할 수 있기는 환경이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대전충남축협 조합장들이 현행 축산대표 선출방식이 유지돼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특례 보장 없는 농협을 개정안을 강력히 성토했다.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의장 정문영·천안축협장)는 지난 17일 논산축협에서 김태환 축산경제 대표를 비롯한 회원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 7차 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농협법 개정안을 비롯한 축산업계의 당면한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조합장들은 농협법 개정안과 관련 축산인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는 축산경제대표 선출권 유지와 축산경제지주 설립이 반드시 관철돼 제도적으로 축산업을 보호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 조합장들은 농협법 개정으로 내년 설립되는 농업경제지주가 본격 출범하면 상법적용을 받아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축산인들이 요구하는 축산경제지주가 반드시 설립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역설했다. 조합장들은 축산대표 선출을 인사위원회에서 추천하겠다는 정부의 방침에 이는 정부의 입김이 작용할 수 있어 원칙적으로 반대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조합장들은 김영란법 시행으로 벌써부터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가 얼어붙어 축산사업 추진에 타격이 오고 있다며 축산인의 요구를 충분히 수용해서 축산에 영향을 주지 않는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자원화에 새 전기 마련 고형물→퇴비 액체→액비 가스→전기로 판매 202억 투입 통합관리센터 준공…150톤 처리 국내 축협 최초로 가축분뇨공동처리장을 운영해서 분뇨처리사업의 성공적인 모델이 된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이번에는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가축분뇨음식물자원화사업)로 주목받고 있다. 역시 국내에서 축협 최초로 가축분뇨와 음식물 잔반, 그리고 농수산부산물을 이용한 자원화를 추진하면서 가축분뇨와 음식물이 융합된 획기적인 전환점을 만들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은 30여 년 전부터 논산시 광석면 광석양돈단지에 가축분뇨공동처리장을 운영, 가축분뇨의 자원화를 해왔다. 이로 인해 논산계룡축협은 우리나라 가축분뇨처리사업의 대명사가 됐다. 논산계룡축협은 광석가축분뇨공동처리장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채운면에 제2의 자연순환농업센터를 개장해 자연순환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논산지역을 국내 자연순환농업의 메카로 만들었다. 논산계룡축협은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축협 최초로 환경부의 지역단위통합관리센터 시범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70% 지방비 10% 보조에, 자부담 20%로 부지구입비를 포함해 총 20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채운면 자연순환농업센터에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연일 폭염에도 불구하고 지역사랑과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복지시설 나눔성금 전달행사사진를 실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사랑운동을 실천하고 있다. 논산축협 여성회는 지난달 29일 논산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 서로 의지하며 꿈을 키우고 살아가고 있는 불우한 이웃을 격려하고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임영봉 조합장과 신명숙 여성회 회장 및 임원들은 논산정신요양원 등을 방문하고 50만원씩 총 8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조합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한 총 400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논산축협 여성회는 매년 장군하나로마트에서 동지팥죽 행사를 통해 성금을 마련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돕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127명의 여성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정기총회사진를 열어 임기가 만료된 회장을 선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에 이어 올해 운영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여성회는 김경자 회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신림농장의 신명숙 회원을 임기 2년의 새회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여성회 임원선출에 이어 김순애, 길봉순 회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올해 사업방향에 대해 협의한 자리에서 논산축협을 대표하는 조직으로 발전한 여성회가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조합발전에 큰 역할이 되기로 다짐했다. 외부강사 초청 강의시간에는 남병웅 웃음박사의 ‘건강한 삶을 위한 氣에너지 충전’이라는 주제강연을 펼쳤다.
“장병 여러분, 한우고기 드시고 ‘한우사랑, 나라사랑’하는 마음으로 국방에 대한 소임을 다해 주기 바랍니다.” 전국한우협회 논산지부(지부장 김용민)가 육군훈련소(소장 서상국)를 찾아 한우고기 체험행사를 열어 1천여 명의 장병가족이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우협 논산지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논산 육군훈련소 면회장에서 장병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우고기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장병들에게 한우고기의 참맛을 체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논산시 지원 600만원과 한우자조금이 지원한 1천800만원 등 총 2천400만원이 들어간 이번 행사에는 논산계룡축협에서 구입한 등심 등 500여kg의 한우고기와 휴대용 가스렌지 100여개가 투입됐다. 논산시지부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충남도지부와 논산계룡축협 후원으로 실시된 이날 한우고기 체험행사에서 장병가족들은 1등급 한우등심의 참맛을 체험하며 한우사랑정신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서상국 소장은 “장병들에게까지 신경을 써 한우고기를 체험하게 한 한우협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마음을 전했으며, 김용민 지부장은 “한우고기를 먹고 건강한 몸으로 국방에 충실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축산을 하면서 느끼는 축산인들의 애로점, 개선할 점을 중심으로 현장여론을 청취하고 축산농가의 축사 환경 개선 및 악성 가축질병 재발 방지를 당부하는 릴레이 축산현장투어사진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는 지고하 축산자원과장과 이호철 축산정책팀장을 주축으로 축산현장 방문팀을 구성하고 지난달 11일부터 이달까지 양축현장을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하는 한편, 축사 이미지 개선을 통한 아름다운 축산농장 조성과 구제역 및 AI 재발방지를 통해 논산시 청정축산 육성 의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릴레이 축산현장투어는 그동안 축산물시장 개방에 대응해 축산업은 규모화·전업화가 급속히 진전됐으나 환경오염과 반복되는 가축질병 발생 등 축산농가의 의식 및 경영방식은 외부변화에 못 미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현장 소통시책 일환이다. 전업규모 축산농가 175호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현장순회방문에서는 ▲축산시설 경관개선으로 인근 주민과의 상생방안 당부 ▲구제역·AI 재발방지를 위한 방역실태 지도·점검 ▲무허가 축사 개선요령 안내 ▲농가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개선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통해 농가의 축사환경·가축전염병 차단방역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5월 가정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2016년 원로조합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사진하고 오늘의 논산축협 기반을 만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되새기고 모범적인 조합을 만들기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원로조합원 233명은 오전 9시반 본점을 출발해서 백제문화재단지 일대를 관람한 후 백마강에서 유람선을 타고 조합원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이어 대천항에서 식사를 하며 정담을 나누면서 그동안 안부와 못다한 얘기로 하루를 보냈다. 논산축협은 매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합 발전의 초석을 다져 주신 원로조합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는데 올해 참여대상은 70세 이상(1946년 이전 출생자)으로 233명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원로조합원에게는 기념품으로 양념육 돼지고기를 증정했다. 원로조합원들은 직원들과의 대화에서 과거 초창기 어려울때 조합을 회고하고 장족의 발전을 이룩하는데 노력한 조합장과 임직원에게 감사를 전하고 계속해서 한국 협동조합을 대표하는 조합으로 지속적인 발전을 기원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이 5월 어버이 날을 맞아 논산시에 6천만원 상당의 축산물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조합 설립이념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7일 임영봉 조합장은 김용민 전국한우협회 논산시 지부장·허영란 대한양돈협회 논산시 부지부장·윤남섭 상임이사·도기정 이사와 함께 논산시청을 방문하고 황명선 시장에게 어버이 날을 맞아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논산시에 6천만원 상당의 축산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농촌의 고령화시대를 맞이해 노인복지 증진을 통한 잘사는 농촌사회를 구현하고 축산인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논산축협은 논산시와 계룡시 소재 경로시설 및 노인복지시설 600여 곳에 각각 10만원 상당의 축산물품(소고기1.5㎏, 돼지고기5㎏)을 전달했다. 소요예산은 논산축협에서 지역사랑예금 가입자의 수익금중 0.1%를 1년 동안 적립해 마련했으며, 이 행사는 2011년부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임영봉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논산축협은 지역밀착형 조합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나눔축산운동을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논산지역의 구제역 발생으로 돌연 논산지역 최대축제의 하나인 논산딸기축제가 취소돼 딸기 생산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하자 논산축협이 대대적인 딸기 팔아주기 행사사진에 팔 걷고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협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 있다. 논산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장군하나로마트와 계룡하나로마트 앞에서 논산딸기 사랑나눔 할인행사를 전개하고 논산지역에서 생산한 총 6천700kg의 딸기를 할인판매, 딸기축제 취소로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딸기 생산농가에 큰 힘이 됐다. 논산축협은 이번 이벤트 행사를 통해 2천만원을 들여 논산지역에서 생산된 논산딸기를 1일 1천kg씩 총 6천700kg을 판매가격의 50%정도 할인해 판매했다. 또한 논산축협은 딸기 할인판매와 병행해서 하나로장군마트에서 축산물 할인판매행사를 실시했다. 논산축협은 연무대농협, 양촌농협, 가야곡농협 등 농협 조합원이 생산한 딸기를 할인판매, 지역 농·축협의 상생에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이 올해에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한다는 조합 설립이념을 실천하고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할 사랑의 성금마련을 위한 동지팥죽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논산축협 여성조합원으로 구성된 여성회(회장 김경자) 회원들은 최근 장군하나로마트 앞에서 사랑의 동지팥죽행사를 열어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연말이 되면 논산축협여성회는 동지팥죽행사 준비로 한달전부터 분주하다. 동지팥죽행사에 들어가는 쌀과 팥은 여성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서 가래떡과 떡국떡 및 팥죽을 만들어 팔아 성금에 쓰일 수익금을 만든다. 지난해 11월에도 임영봉 조합장과 여성회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이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고 있는 성지드림빌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 8곳을 방문하고 성금을 전달한 후 격려했다. 논산축협은 이번 행사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