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2025 한국국제축산박람회(KISTOCK 2025)’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양돈산업 선도 조합의 위상을 과시했다.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박람회에서 부경양돈농협은 저탄소·친환경 축산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운 홍보관을 마련했다. 특히 입구 인근에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조합 홍보영상과 포크밸리 광고 영상을 상영,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을 앞두고 전시된 포크밸리 선물세트도 큰 관심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관람객 참여를 유도했고, 저탄소 축산물 인증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성과를 알리며 지속가능 축산을 실천하는 조합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그 결과 부경양돈농협은 박람회 운영사무국으로부터 전시업체 ‘우수 제품상’을 수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조합원과 관계자, 일반 관람객 등 400여 명이 부스를 찾으며 조합 사업 홍보와 조합원 유대 강화라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 한편, 234개 업체가 참가한 올해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는 2만7천500여 명이 방문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3 한국국제축산박람회’에 참가해 홍보부스를 운영<사진>하며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부경양돈농협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전과 성장으로 대한민국 양돈산업을 선도해 온 역량과 더불어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 성장을 준비하는 역동성을 보여주기 위해 홍보부스를 준비했다. 부스 위치부터 박람회장 입구로 들어서 첫 번째 자리를 선점하고, 눈에 띄는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관람객들과 업계관계자들의 이목을 끌며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부경양돈농협 홍보부스는 축산박람회 성격에 맞춰 사료, 종돈, 육가공 사업을 중심으로 대형 LED 전광판을 설치해 조합 홍보영상과 포크밸리 광고영상을 상영, 한정된 크기의 부스를 보다 생동감 넘치는 홍보공간으로 활용했다. 또, 특색있는 포크밸리 한돈 디스플레이, 추석을 앞두고 추석선물세트 전시, 포크밸리 한돈 반값 할인판매 및 시식 이벤트, 게임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축산신문, CHUKSA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