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은 관내 청년 축산인 단체인 청년한우회와 함께 지난 17일 축협 녹색한우타운에서 나눔행사를 헌혈로 실천하는 ‘사랑의 헌혈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 까지 진행되었으며, 겨울방학 및 동절기 추위로 인한 헌혈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관내 청년축산인 단체인 청년한우회와 공동 주관을 헌혈행사를 개최해 임직원과 청년한우회 회원의 헌혈실시는 물론 조합원과 지역주민들에게 헌혈을 독려했다. 축협의 한 관계자는 “헌혈은 건강한 사람이 꺼져가는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자신의 건강도 지킬 수 있는 이웃사랑의 실천”이라며 “헌혈 봉사에 참여해준 임직원 및 청년한우회 회원, 그리고 조합원들과 지역주민들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우리축협은 향후에도 이웃사랑 나눔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6일 축협 일로 가축경매시장에서 조합원, 이용고객과 떡국을 나눠 먹으며 2019년 기해년을 함께 맞이하는 ‘떡국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축협의 여성 축산인 모임인 ‘축산주부모임’ 회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떡국 봉사를 했다. 축협 임직원들과 축주모 회원들은 일로 가축경매시장을 찾은 조합원 및 이용고객 300여명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떡국과 소머리고기를 대접하고 서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019년 전 조합원 축산소득 1억원 달성을 기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도는 가축사육환경 개선을 통한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축산 1번지 실현을 위해 올해 43개 사업에 국비 463억원 등 총 2천168억원의 사업비를 축산농가 및 축산관련 단체 등에 지원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2019년 축산업 발전 목표를 ‘환경친화형 녹색축산 실천으로 축산업 경쟁력 강화’로 설정하고, 4대 세부추진과제로는 △환경친화형 녹색축산기반 확충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 △고품질 축산물 생산 △미래 성장산업 육성을 추진 할 계획이다. 역점 사업으로는 한우 송아지 브랜드로 5천두 선발(2개 시·군에서 4개 시·군으로 확대), 친환경 축산물 인증 2천호,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농장 350호, 깨끗한 축산 농장 500호, 조사료 생산 4만9천ha, 가축분뇨 자원화 확대 등을 추진한다. 한편, 올해 신규사업으로는 △폭염 대비 고온스트레스 완화제 및 시설·장비 지원 34억원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육성지원 20억원 △염소 생산성 향상 지원 4억원 △유기동물 구조보호비용 지원 1억원 △반려동물 지원센터·놀이터 지원 24억원 등 7개 사업에 89억원을 신규로 지원한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도는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을 높여 ‘대한민국 육지부 유일의 구제역 청정지역’을 계속 지켜내기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2019년부터 소와 돼지, 염소, 사슴 사육 농가에 구제역 백신비용을 100% 보조 지원한다.전남지역 소 백신 항체양성률은 2017년 96.9%, 2018년 10월 현재까지 97.8%이고, 2019년 목표는 98.2%다. 돼지는 2017년 73.1%, 2018년 10월 현재까지 82.1%이고, 2019년 목표는 84.0%다.전남도는 전국에서 구제역 감염항체(NSP)가 매년 확인되고 있고, 국외에서도 인적물적 교류가 많은 중국, 몽골, 미얀마 등 구제역 발생 국가에서의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구제역 백신비용을 100% 보조하게 됐다. 구제역 청정지역을 반드시 지켜내겠다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총사업비 93억원이 소요된다. 국비 40억원은 지난해와 같으나 도비는 11억원이 늘어난 15억원, 시군비는 26억원이 증가한 38억원이다. 지난해까지 구제역 백신 비용은 소 50마리 미만과 돼지 1천마리 미만의 소규모 사육농가에 100% 보조했으나, 이를 초과하는 전업농가에는 50%만 보조 지원했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도는 지난 19일 전남농협 하나로마트 남악점에서 지역주민에게 전남 명품한우를 홍보하기 위해 한우고기 시식회와 할인행사 및 한우고기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2018년 축산물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명품인증을 획득한 녹색한우와 지리산순한한우가 행사에 참여했다.녹색한우와 지리산순한한우는 지역주민에게 전남 명품한우고기를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가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할인판매도 실시했다.이번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친환경인증 최고급 한우고기를 최대 23%까지 할인해 200g당 등심은 1만5천200원, 불고기는 6천원에 판매했다.이날 시식회에서는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안규상)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2천300만원 상당의 한우불고기(400kg)와 한우사골(9천300인분)을 전남복지재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전남지역 한우농가 3천300여명으로 구성된 전국한우협회 광주전남도지회에서는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안규상 지회장은 “한우고기 나눔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모두가 따뜻한 연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문만식 목포무안신안축협 조합장이 농협중앙회에서 수여하는 ‘농업인 폭염피해지원 우수조합장상’을 수상<사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이하 목무신축협)은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 축산인을 위한 폭염피해 대응 지원활동에 있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10월 정례조회에서 문만식 조합장이 ‘농업인 폭염피해지원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목무신축협은 지난 여름 사상 유례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고생하는 무안군과 목포시, 신안군 도서지역의 축산인에게 생수와 가축 생균제를 긴급 공급해 폭염피해 예방에 일조한 바 있다. 이날 문만식 조합장은 “조합원의 소중한 재산 지키고, 더 증진시켜 조합원이 행복한 축협을 만들기에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현장 일선에서 땀방울을 흘리는 축협 임직원에게 추석명절을 맞이해 격려와 함께 햅쌀을 기증한 조합원이 있어 화제다.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에 따르면 추석명절 연휴전인 지난달 18일 무안군 일로읍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두 명의 조합원이 “열정 가득한 축협 직원들의 모습을 보면 힘이 난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직접 목무신축협 본점에 내방하여 각각 햅쌀(10kg) 90포와 30포를 쾌척<사진>했다는 것이다.문만식 조합장은 “조합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조합 경영에 매진해왔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못했던 조합원님의 큰 선물을 받고 굉장히 큰 감동을 받았으며, 이토록 우리조합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해 주시는 조합원을 위해 더 열심히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의 긴밀한 유대관계를 통해 조합원 축산소득 1억원 창출로 조합원이 잘 사는 축협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27일까지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계획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을 위해 ‘무허가축사 적법화 상담소’<사진>를 운영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에 따르면 축협 직원과 해당분야에 전문적 지식을 갖춘 퇴직공무원 3명을 섭외하여 상담소를 운영했으며 상담소를 찾은 모든 농가가 이행계획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축협은 “무안군과 신안군 지역의 적법화 농가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었으나 이번 상담소를 찾은 조합원들 모두 적법화 이행계획서 제출에 성공했다”며 “무허가축사 적법화는 농가의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우리지역 축산농가 모두 100% 적법화를 위해 끝까지 조합원을 돕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6일 무안군 일로읍에 위치한 축협 가축경매시장에서 시원한 비를 기원하며 ‘말복맞이 복달임 행사’<사진>를 개최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 임직원들은 일로 가축경매시장을 찾은 조합원 및 고객 300여 명에게 정성스레 마련한 닭죽과 시원한 수박을 대접했으며, 특히 축협 여성조합원 모임인 ‘축산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이 행사장에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문만식 조합장은 이날 행사에서 “올 여름 폭염, 가뭄을 견디느라 고생하신 조합원님들을 위해 우리 축협 임직원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닭죽과 시원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여름을 무탈히 보내시기를 기원한다”며, “우리축협은 조합원님들의 권익향상을 목표로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무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그늘처럼 항상 조합원과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사상 유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식수마저 부족한 신안군 도서지역 축산인에게 생수 및 가축을 위한 생균제를 긴급 공급<사진>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최근 폭염의 장기화로 인한 신안군 도서지역 축산인들의 어려움을 돕고자 농협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2L 생수 3천병을 공급하고, 혹서기 더위에 지친 가축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영양제인 생균제를 지원했다.이와 함께 무안, 목포지역 축협 사료이용 농가에게도 500ml 생수 1만4천200병과 가축 생균제를 공급했다.문만식 조합장은 “농가들이 폭염과 가뭄으로 입는 피해를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이번 긴급공급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특히 신안 도서지역과 무안지역 축산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폭염이 끝나는 날까지 우리축협은 비상상황을 유지하며 축산인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조합원들의 협동조합에 대한 애정과 화합정신이 투표없는 축협을 만들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문만식)은 지난 10일 예정돼 있던 제16대 대의원 선거를 사실상 치르지 않았다. 전체 지역에서 경선 없이 무투표로 선거를 마무리한 것이다. 대의원 선거가 경선 없이 무투표로 마무리 되며 목포무안신안축협은 대외적으로 단결된 협동조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내적으로는 화합을 다지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만식 조합장은 “많은 지역 농·축협들이 선거관련 분쟁으로 분열 양상을 보이는 것과 달리 우리 축협은 후보 간 협의에 의해 무투표로 대의원 선거를 마치면서 조합원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을 보였다”고 했다. 목포무안신안축협 제16대 대의원에는 남성 61명, 여성 4명 등 총 65명이 선출됐다. 임기는 9월1일부터 2020년 8월31일까지 2년이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목포무안신안축협 문만식 조합장이 사상 유례 없는 폭염과 가뭄으로 치안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경찰을 격려하기 위해 무안경찰서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최고의 꿈을 가진 사람만이 최고의 삶을 살 수 있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사진>을 실시했다.문만식 조합장은 지난 8일 무안경찰서 강당에서 열린 강연에서 지금까지 성공을 쟁취하기 위해 자신이 걸어왔던 길과 축협 조합장에 당선되어 가장 전도유망한 축협으로 도약한 과정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문만식 조합장은 “어렸을 적부터 많은 역경을 헤쳐 나가며 그 경험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최고의 꿈을 갖고 일과 가정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새롭고 진취적인 생각으로 부단히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