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소 사육비의 40~60%를 차지하는 사료비를 절감하기 위해 겨울철 6만ha에 조사료 재배를 추진하면서 화학비료 대신 액비를 뿌려 친환경적으로 재배하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전남도는 친환경농어업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조사료 친환경 인증 면적을 확대, 무항생제축산물 생산농가에 공급해 동물복지형 녹색축산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현재 전남 조사료 재배 면적 6만ha 중 10%인 5천860ha가 친환경인증을 받았으나 내년부터는 ha당 40만원의 액비 살포비를 지원하는 조사료 전문단지 8천400ha에 대해서도 친환경인증을 받도록 할 방침이다. 조사료 친환경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1년간 영농일지를 작성하고 농약을 살포해서는 안되며 화학비료는 일반재배의 3분의1 이하로 사용해야 한다. 친환경 인증을 받은 논에 후작으로 조사료를 재배
전남도는 국가간 FTA 체결, 사료·연료 가격 상승, 가축시세 하락 및 축산물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재 99개소인 산지 축산물가공장을 올해 120개소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축산물의 현지 가공·유통체계를 강화해 부가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전남도는 목표 달성을 위해 친환경축산물의 가공·유통·판매시설 설치를 희망하는 사업자에게 녹색축산육성기금 130억원(연리 1%·2년 거치 5년 상환)과 농식품부 이차보전사업 200억원(연리 3~4%·5년 거치 10년 상환)을 지원할 계획이다. 녹색축산육성기금은 오는 23일까지, 농식품부 이차보전사업은 2월 말까지 해당 시군에 융자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도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지원 대상자와 지원 규모를 확정할 계획이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녹색축산육성기금 37억원과 농식품부
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는 지난달 27일 목포무안신안축협 녹색한우타운에서 축산단지 인근 경종농업인 100여명을 초청해 ‘추석맞이 축산물 정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전남도지부는 경종농업인들에게 한우 불고기로 점심식사를 제공하고 한우사골세트를 선물했다.나눔축산운동본부 전남도지부는 지난 8월 말복에도 삼계탕을 마련해 영광과 장흥지역에서 경종농업인들과 나눔행사를 가졌었다.전남도지부 관계자는 나눔축산운동은 단순한 사회공헌을 뛰어 넘는 사회혁신운동이라며 지속적인 나눔축산운동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초대형 태풍 ‘볼라벤’으로 인한 축산피해 실태파악에 나서는 한편 파손된 축사 복구, 폐사 가축 매몰, 전염병 예방을 위한 축사 소독 등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다음과 같은 관리에 철저히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축사가 침수되거나 파손된 곳은 우선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젖은 풀이나 변질된 사료를 먹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축사 내외부 전선을 점검해 누전으로 인해 가축 폐사나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2차적 가축 전염병 예방을 위해 적기 예방접종과 함께 축사 주변 청결 및 정기적 소독 실시, 모기 등 흡혈곤충 피해 방지를 위한 약제 살포, 각종 축산기구 일광소독 실시, 수인성 가축전염병 발생시 수의사에게 신속히 의뢰 및 방역당국에 즉시 신고하고 살처분 가축 매몰지에 대해 지표면 용출수 및 배수로 누출액이 오염되지 않
전남도는 올해 말 관련 사업에 33억원을 투입, 학생 생활 승마체험은 물론 말 산업 특성화 고교 지원 등 6개 사업을 집중 육성한다.사업별로는 한국마사회 특별적림금 사업으로 초·중·고교 학생 1천157명을 대상으로 한 학생승마체험에 4억1천만원, 농어촌 유소년 승마단 2개소 창단에 3억2천만원, 국제농업박람회 친환경축산 홍보관 운영에 1억5천만원, 장흥 대덕종고의 말 특성화 사업에 10억원, 임자도 해변 말 축제에 7천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마필 육성 공모사업으로 장흥에 승마장 1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곡성에도 말 구입자금 등 14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학생 승마체험은 전남도교육청에서 전국 최초로 1억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가축운동장 1천100개소 확보 등도 계획전남도가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육성’ 2차년도인 올해를 친환경축산 원년으로 정하고 친환경축산 인증·가축 운동장 확대 등 친환경축산 확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올해 목표는 친환경축산 인증 6천호, 가축운동장 1천100개소 확보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지난 17일 전남농업기술원에서 시군, 축산물브랜드업체,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목표달성 보고회를 가졌다.보고회에서는 2012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목표 달성을 위해 도, 시군, 생산자단체가 자체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특히 ‘지리산순한한우’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축산 인증 우수사례를 발표해 여러 브랜드에서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시군과 인증기관, 지역 축협, 브랜드주체 공동으로 인증 컨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구랍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농가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암소 자율 도태기준을 제공하기 위해 ‘한우 암소 자질판독 보고회’를 가졌다.이날 한우 암소 자질판독 보고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정재경 박사를 강사로 초빙, 교육을 하고 경쟁력 있는 최우수 한우 암소를 선별해서 사육하고 자질이 떨어진 암소는 자율도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해부터 한우 암소 자율도태를 위해 무안군, 농협중앙회와 연계하여 암소 자율도태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150여농가에 2천250두를 목표로 오는 2월말까지 완료 예정으로 현재 초음파 판독을 실시하고 있다.한편 이에 앞서 구랍 22일에 한우 생산비 절감 세미나와 28일에는 양돈농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라남도가 FMD 사전예방을 위해 예방접종 농가실명제, 가상 방역훈련, 돼지 전 농장 예방접종 실시여부 확인검사 등 전방위 방역대책을 추진하고 있다.전남도에 따르면 이달 초 예방접종 농가실명제를 위한 시군(읍면동) 공무원의 농가 담당 지정이 완료됨에 따라 본격추진하고 있으며 시장군수에게도 1~5농가를 지정해 추진키로 했다. 예방접종 농가실명제 대상은 3만9천호, 5천892명이다.전남도는 시장 군수를 포함한 담당공무원은 월1회 이상 현장점검 실시, 주 1회이상 문자발송을 통해 백신접종 여부, 예방접종확인서 발급 보관 여부 등을 시스템에 입력하고 실시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하도록 지도 홍보하기로 했다.이와함께 FMD 항체 형성이 취약한 돼지의 예방접종 여부를 확기하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도내 전 돼지농장에 대해 FMD 혈청검사를
전남도는 FMD(구제역) 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 및 예방접종 실시 여부 등 차단방역실태에 대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시군 및 축산농가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이는 FMD 대한 긴장감 해이 및 백신을 수령하고도 스트레스, 유·사산 및 증체율·산유량 저하 등을 이유로 접종을 기피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데 따른 것이다.이번 점검은 전남도, 축산위생사업소가 합동으로 8개 점검반을 구성·투입했다. 이들은 축종별 백신공급체계(소, 염소, 사슴-시군→읍면동→농가, 돼지-시군→지역양돈협회→농가)에 따른 적정 백신 공급여부와 백신접종체계(자율접종 및 접종반 편성 지원)에 따라 실시한 일제·상시접종 추진상황, 소독실태를 점검 중이다.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예방접종 독려를 위해 자가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농가는 공수의 등 접종반을 편성·지원토록 하고 있다”며 “농가의 예방접종 실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항체 형성검사를 강화해 항체 형성률이 저조한 농가는 과태료 처분 등 행정조치를 하고 앞으로도 FMD 차단방역 실태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달간 5천154마리 도축…지속적 할인행사 결실조합 등 식육업소 할인판매 매출 223억원 달해전남도가 산지 소값 안정과 한우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4월부터 할인판매를 지속 추진해온 결과 7월 한달 간 한우고기 소비량이 지난해에 비해 26%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축협, 대형유통점, 브랜드 경영체, 축산기업조합(식육판매업소) 등과 협력해 한우고기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결과 7월 한달 간 5천154마리를 도축해 223억원 상당이 시중에서 거래됐다. 이는 지난해 7월 도축량(4천81마리)에 비해 무려 26%나 늘어난 것이다.실제로 농·축협 판매장과 함평천지한우·매력한우·녹색한우·지리산순한한우 등 브랜드 경영체에서는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축제 행사장을 순회하며 소비 촉진행사를 실시했으며 이어 7월 한달 간 농·축협 판매장 90개소에서 한우불고기를 반값으로 판매하는 등 11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또한 일반 식육판매업소 등에서는 7월 1일부터 유통마진을 최소화해 한우고기를 20~50%까지 부위별·품목별로 할인판매를 해 한달 간 112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8월 이후에도 산지가격과 연계한 적정 소비자 가격을 통해 소비 촉진 활성화에
전라남도는 최근 기온 상승으로 축산물의 변질·변패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축산물 생산기지인 도축장과 축산물가공장에 대한 위생관리 특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는 전남도와 축산위생사업소, 시군, 명예감시원이 합동으로 참여해 ‘작업장 위생관리실태 특별점검반’ 8개반 26명이 투입됐다.이들은 작업장 시설, 작업과정 전반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도축검사관(책임수의사) 및 검사원의 근무실태 등 하절기 축산물 위해사고를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고 점검을 했다.안병선 전남도 축산정책과장은 “점검 결과 축산물위생규정을 위반한 작업장에 대해서는 위반 내용에 따라 현장조치, 시설개선, 경고, 영업정지 등의 행정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작업장에 대해 연중 수시 또는 특별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위생관리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목포무안신안축협(조합장 나상옥)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무안 승달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한우고기 특별 할인판매 행사’ 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FMD 발생 이후 한우가격 폭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들에게 조기에 한우가격을 안정시켜 고충을 덜어주고 지역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남도의 청정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3+1의 특별판매 이벤트’ 로 마련됐다.‘3+1 특별판매’ 는 한우고기 (국거리, 불고기, 장조림용 600g당 9,600원) 3근(1.8kg)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근(600g)을 더 줘 소비자는 실질적으로 1근(600g)에 7,200원이라는 원가이하의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했다.또한 등심, 안심 부위도 600g당 13,200원에 인하하여 판매해 행사기간동안 한우고기를 구입하기 위해 수많은 고객들이 행사장을 찾았다.이번 행사에서는 한우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무료 시식회도 열렸다.한편,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난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 동안 목포지점 하나로마트에서 3+1 행사를 펼친데 이어 이번에 무안지역에서도 3+1행사를 전개해 한우사육농가와 지역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