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축협(조합장 양기원)은 지난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부산에서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 워크숍사진 개최했다. 이번 임대의원, 축산계장 워크숍은 임대의원, 축산계장 간 화합을 위한 단합대회 겸해서 진행됐다. 각 지역별 버스를 통해 포천을 출발한 포천축협 임·대의원, 축산계장들은 경북 문경새재를 거쳐 부산으로 이동, 해운대에서 여장을 푼 후 화합의 밤 행사를 갖고 포천지역 축산 발전과 축협 발전을 다짐했다. 다음날인 21일에는 아침식사 후 부산 해동용궁사를 관람하고 용두산 공원과 자갈치 시장으로 이동, 점심식사 후 포천으로 돌아왔다. 이날 양기원 조합장은 “협동조합은 조합의 리더인 임원, 대의원 축산계장의 역할에 따라 조합의 성패가 달려 있다. 임·대의원, 축산계장들이 조합에 관심과 주인의식으로 무장해 조합사업을 이용하면 그 조합은 발전할 수밖에 없다. 우리 축협도 임·대의원, 축산계장들이 조합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전국 제일의 축산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9일 부산 해운대 소재 글로리아 리조트에서 2016년 여성조합원 혁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수원축협의 여성조합원은 전체조합원 1천450여 명 중 250명으로 약 18%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날 혁신교육에는 200여명의 여성조합원이 참석했다. 지난 9, 10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여성조합원 혁신교육은 9일 각 지역별로 8시에 버스로 출발해 대구로 이동, 팔공산 동화사를 관람하고, 점심식사 후 팔공산 케이블카를 타고 부산으로 이동, 해동 용궁사 관람 후 해운대로 이동, 저녁식사 후 숙소인 글로리아 리조트로 이동해서 혁신교육을 개최했다. 장주익 조합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조합원이 생산한 축산물 유통판매 강화를 위해 올해 곡반정동에 200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평 400평 규모의 하나로 마트를 신축하고, 가족단위로 축산물을 즐길 수 있는 전문 식당도 함께 개장할 것”이라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또 장 조합장은 “조합원들의 숙원사업인 축산물 도축장 문제도 조만간 성사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런 것이 갖춰지면 조합원들은 생산에만 전념하고 도축, 가공, 유통, 판매까지 조합에서 일괄처리하면 조합원들게 많은
여주축협(조합장 이재덕)이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3일간에 걸쳐 부산, 경주, 안동일대에서 임대의원 워크숍사진를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에는 이재덕 조합장을 비롯해 임대의원 및 직원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단합대회를 겸해 진행됐다. 이번 2014년 임대의원 워크숍에서 임대의원들은 여주를 출발해 광명역에서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해 아쿠아룸, 해동 용궁사, 용두산공원, 해운대 야간 유람선 등을 관광하고 다음날인 30일 경주로 이동 전마총, 석굴암, 불국사, 경주박물관등을 관광했다. 또 저녁에는 경주축협 천년한우 프라자에서 천년한우로 석식을 갖고 ‘찬기 파랑가’ 공연을 관람했다. 1일에는 경주를 출발해 안동 하회마을과 안동에서 유명한 안동찜닭으로 점심식사를 갖고 여주로 돌아왔다.이재덕 조합장은 “이번 임대의원 워크숍은 단합대회를 겸해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