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권재만 기자]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5일, 곤양지점 회의실에서 ‘여성의 행복한 삶을 위한 건강강좌’를 가지고 지역 여성들을 위한 폭넓은 복지의 첫 시동을 걸었다. 조합에서는 처음 실시하는 이번 여성건강교실은, 그동안 농촌의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평소에는 잘 챙기지 못하고 있는 여성에게 건강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을 제공하고자 김영혜 부산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초빙해 ‘장수혁명시대 행복한 웰빙 인생조건’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여성조합원과 축산부녀회 회원, 여성고객 110여명이 참여한 이번 여성건강교실은 가정과 조합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여성의 행복한 삶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일깨워 주는 시간이 되었다. 진삼성 조합장은 “여성의 건강한 삶이 건강한 농촌사회를 만들어 간다”며,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은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비롯해 여성의 권익보호와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가야육종(주)(대표 최영렬)이 올해로 스무살 성년이 되었다.고능력 우수유전자 공급을 통해 부경양돈조합 자회사로서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중심의 양돈산업’을 표방하며 양돈계열화사업의 한축을 담당해온 가야육종(주). 이제 성년이 된 가야육종은 패기에 성숙함까지 겸비, 부경양돈조합 양돈계열화사업의 뿌리도 보다 탄탄해 지게 됐다. 나아가 유전자 독립을 추구하고 있는 한국 종돈업계의 핵심주체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이다. 하동 유전자연구센터 기반 국가단위 종돈개량 활성화 ’20년까지 F1 생산기반 확대 F1 종돈 연간 3만두 공급 돼지 정액량도 30만팩 목표 양돈지표 MSY 28두 뒷받침 ◆ 가야육종이 걸어온 20년 가야육종(주)의 지난 20년은 국내 제일의 전문종돈장으로 발돋움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시기였다. 끊임없는 종돈개량 노력을 통해 산육능력과 함께 산자수도 우수한 종돈을 공급, 고객양돈농가들에게는 일찌감치 그 존재감을 각인시켜 왔다. 가야육종(주)은 1996년 농림부 GGP 사업자로 지정된데 이어 1998년 부경양돈조합에서 가야육종 주식회사로 법인사업자로 등록함으로써 그 탄생을 알렸다. 1999년 부경양돈조합에서 인수한 고성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조합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여식<사진>을 개최했다. 매년 증가하는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나눠지고 지역인재 육성 차원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천축협 조합원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올해 고등학생 5명과 대학생 16명에게 각각 50만원,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총 1천8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수혜학생들을 격려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오늘 전달된 장학금은 조합사업 이용에 대한 의미 있는 결과물 중 하나”라며 “조합 임직원들은 조합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권재만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7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축현장의 고충해소를 위한 내부조직 간담회<사진>를 가졌다. 매년 내부조직 간담회를 통해 건의된 의견을 적극 수렴, 이를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함으로 현장 중심의 지도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는 사천축협은 올해도 지역별 축산회, 축종별 축산회, 부녀 축산회, 미래축산인회 등 사천지역의 총 14개 조직 임원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미래축산업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나갔다. 진삼성 조합장은 “축산회 임원들이 중심에 서서 조합 성장을 이끌어가는 구심점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며 “조합은 축산회의 활성화를 통해 사천축산업이 건강한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더욱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축종별 임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여성축산인의 조합사업 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마련과 현행 년 1회 실시되고 있는 내부조직 간담회를 분기별로 확대해 축산회의 다양한 목소리가 더욱 더 녹아들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번식우의 공태기간 단축을 위한 임신진단기 구입·활용, 쌀 대체작물 재배 참여농가들의 편익 서비스 등을 제시하기도 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지부장 박재종)와 공동으로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孝(효)사랑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 지난 11일, 조합 한우플라자에서 진행된 이번 효사랑 나눔 행사는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등 지역 어르신 130명을 초청해, 사천축협이 정성으로 마련한 의미 있는 한끼의 식사와 축산물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같이의 가치를 실천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사천축협이 오늘날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시간 지역민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그 중심에 서겠다”고 약속했다.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조합과 조합원간의 일체감 조성을 위해 ‘2018년 축산농가 일손돕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나눔축산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 진행된 이번 일손돕기 행사는 조합의 유용인원 20여명이 참여해 축사 보수와 축사주변 소독, 축분 수거 등의 정화 활동을 펼치며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일손 돕기는 환경정화 이외에도 수준 높은 현장 컨설팅까지 겸해 축산농가의 갈증을 해소, 농장경영의 전반에 대해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됐다. 진삼성 조합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농정활동을 펼쳐 조합원들의 어려움을 사전에 예방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가야육종(주)(대표이사 최영렬)가 연말 연시를 맞아 사업의 기반을 두고 있는 지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기탁<사진>을 이어 나갔다.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는 가야육종은 최근 하동군을 시작으로 함안, 고성, 산청, 사천시를 각각 방문해 500만원씩 총 2천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최영렬 대표이사는 “한돈산업에 몸담고 있는 가야육종 임직원 모두는 지역사회발전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사회에 행복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가야육종은 이번 장학금 기탁식을 진행하면서 지역 시장, 군수들과의 면담을 통해 ‘한돈농가들이 시설현대화를 통해 축사냄새 개선 및 민원해결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는 만큼 한돈산업에 대한 많은 관심과 한돈농가들에게 많은 지원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구랍 15일 사천시청을 방문,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성금 660만원을 기탁<사진>했다. 이날 성금은 나눔축산, 나눔경영운동의 일환으로 2016년에 이어 2017년도 사천축협과 임직원의 급여 일정부분을 적립해 마련하여 성금을 기탁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전달식에서 “나눔축산, 나눔경영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사천축협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할 것”이라며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협동정신을 적극 실천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달 21일 ‘조합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조합원 상호간 친목도모와 조합과의 유대강화를 위한 자리로 이 자리에는 조합의 역사와 함께하며 축산업 발전에 헌신한 원로조합원, 대의원, 임원 등 총 260여명이 참석했다. 사천축협은 그동안 현장에서 쌓인 노고와 시름을 잊을 수 있게 순천만 정원 관광에 이어 지리산온천 랜드에서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온천욕을 제공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여기에 계신 원로 조합원, 대의원, 임원들은 조합발전의 씨앗을 뿌리고, 성장을 견인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며 “사천축협은 ‘조합원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조합과 조합원이 따뜻한 온정을 나눠 조합원이 행복한 조합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은 지난 16일 조합 한우프라지에서 ‘나눔축산운동 精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조합 사외이사로 재직하다 퇴임한 장병천 (전)사외이사가 2년 동안 재직하며 받은 실비 500만원과, 구정효 (전)비상임이사가 고능력 암소인증 시상식에서 받은 시상금 40만원을 뜻 깊은 곳에 사용해 달라며 조합에 기탁해 마련된 자리로, 사천축협은 이날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조합원 10여명을 초청해 푸짐한 한 끼의 식사와 함께 장병찬 (전)사외이사와 구정효 (전)비상임이사의 기탁금을 축산현장에 필요한 440만원의 축산기자재로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월에는 기탁금 중 일부를 재원으로 냉장고를 구입해 지역에 위치한 요양원에 기부하며 기탁자들의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진삼성 조합장은 온정을 베풀어 주신 장병천 (전)사외이사와 구정호(전)비상임이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조합에서도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조합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부경양돈조합(조합장 이재식)의 자회사로써 육종개량사업과 종돈생산·판매, 우수한 정액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가야육종(대표이사 최영렬)이 각 GP별 종돈의 좀 더 우수한 균일성을 확보하고, 불량유전자의 효율적인 관리로 선발률 향상 및 일반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7일에 5곳의 GP대표들과 함께 GP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GGP-GP간의 안정적인 혈통관리를 통한 육종 및 개량의 효과를 가속화하고 GP의 웅돈 관리, 정액제조 등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가야육종 모계AI센터 운영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재 추진 중에 있는 하동핵돈AI센터에서 각 GP농장에 랜드레이스 정액을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최영렬 대표이사와 GP대표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상생의 기본 틀 아래 각자의 이익만이 아닌 상호간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전략 교류, 나아가 한돈산업의 발전을 선도하는 육종 회사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 같이 의지를 다졌다.
사천축협(조합장 진삼성·사진)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1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사천축협이 수립한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경제사업 물량은 6.94%가 성장한 407억원을, 신용사업 물량은 11.31%가 증가한 5천55억2천만원으로 확정하는 등 5천522억1천만원의 총 사업물량을 통해 7억6천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교육지원사업비의 경우 17.6%가 증가된 12억8천만원으로 책정하고 조합원 실익중심의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진삼성 조합장은 “올해는 그동안 숙원사업이던 신청사 준공을 통해 도약의 전환점을 만들고 무허가축사 적법화를 위한 대지안 공지 완화, 우량송아지 생산기반을 위한 엘리트 카우 및 고능력암소 인증사업, 우량송아지 원가분양사업 등 축산발전을 위해 의미 있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똘똘 뭉쳐 건강하고 기반이 단단한 축산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오는 28일 임기 만료를 앞둔 비상임이사 선거에서 최원옥, 진영복, 이균철, 이상훈, 김석문, 문한범, 이청환, 김인규 후보가 대의원들의 지지를 얻어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