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길호기자] 안산연합사료(대표조합장 장주익·수원화성오산축협장)는 지난달 25일 수원축협 회의실에서 운영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장주익 조합장은 “지난 3월 13일 조합장 선거를 통해 새롭게 당선된 조합장은 물론 재선에 성공한 조합장들을 축하한다. 고품질의 저렴한 사료 생산에 박차를 가해 조합원 소득증대를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달라”며 “1/4분기엔 비록 적자를 시현했지만 남은 3/4분기에는 최선을 다해 흑자결산을 이끌어 배당할 수 있도록 사료 이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안건으로 에어컴프레서 교체 및 내부 개선공사를 위한 고정자산 취득의 건과 보고사항으로 사업 및 손익 계획대비 실적 보고와 원료 시황 및 환율시황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관할 선관위 및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5일부터 선거 전일인 12일까지 유동인구가 많아 홍보 효과가 높은 전통시장<사진>을 찾아 공명선거 홍보 5일장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농협 수원시지부(지부장 유병철)는 5일 수원시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전대규)와 함께 수원 영동시장과 수원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박경원)는 정용왕 경기부본부장, 평택시지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 시내 및 통복시장 일대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전단지를 배부하며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 대한 관심유도와 부정선거 근절을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3일 실시되는 전국 동시조합장선거가 농업·농촌의 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라는 중차대한 목표 달성을 위해 향후 4년간 농·축협을 이끌어갈 대표를 조합원이 직접 선출하는 중요한 선거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공정한 선거, 깨끗한 선거’를 위해 기부행위 금지 및 부정선거운동 신고포상금 제도 등을 안내하며 올바른 선거 풍토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남창현 본부장은 “선거가 끝나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이하 경기농협)는 지난 3일 경기 북부지역과 남부지역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관내 시군지부장을 대상으로 1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관련 긴급 간담회<사진>를 진행했다.남창현 본부장, 농협중앙회 회원종합지원부 서외석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회의는 깨끗하고 공정한 공명선거 구현을 위한 지역별 공명선거 추진대책과 당면현안에 대해 각 시군지부장이 발표 및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경기농협은 본격적인 후보자들의 선거 운동이 시작된 만큼, 얼마 남지 않은 선거일까지 공명선거 구현을 위해 ▲조합장 후보자 위탁선거법 위반 방지 총력 ▲공명선거 홍보 캠페인 집중 실시 ▲공명선거 홍보 5일장 릴레이 캠페인 실시 ▲시군지부 선거관리상황실 설치·운영 ▲조합원 중심 공명선거 붐 확산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이날 남창현 본부장은 “일부 후보자의 혼탁한 선거운동으로 더 이상 농협 이미지에 실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 당일까지 공명선거 홍보와 지도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은 지난달 28일 삼겹살데이(3월 3일)를 기념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경기도 수원시 소재 영통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돈 100kg을 전달<사진>했다.이날 전달된 돼지고기는 지역 내 결식이 우려되는 어르신 400여명에게 무료급식 및 사랑의 도시락으로 제공된다.남창현 본부장은 ‘최근 돼지고기 가격 하락과 수입산 돼지고기 소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농협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이하 경기농협)가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를 20여일 앞둔 가운데 공명선거 붐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경기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농·축협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명선거 구현 결의대회, 추진대책 회의를 실시해 왔으며, NH농협 경기영업본부 경기 관내 지점장들을 대상으로 한 공명선거지원단 발족<사진>, 경기도선관위와 함께 농·축협 총회 시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캠페인 및 교육, 조합장 후보예정자를 대상으로 공명선거 교육 및 실천 결의대회 실시, 한농연경기도연합회 회원들과 함께한 공명선거 캠페인 등 범 농협적으로 경기농협 제2회 동시조합장선거 공명선거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이와 더불어 공명선거 붐 조성을 위해 농협 광명시지부는 지난 14일 농가주부모임과 공동으로 광명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공명선거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며 조합원들의 공명선거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아름다운 선거’가 될 수 있도록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농협 시흥시지부는 지난 15일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시흥시연합회 임원진 간담회에서 조합장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신속한 질병 진단·맞춤형 연구사업 실시 ‘축산물 안전 수호’ 자부심 느낄 수 있게 “축산농가와 도민들로부터 완전히 신뢰받는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8일자로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에 임명된 김종훈 소장은 “고향에 돌아온 기쁨만큼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동물위생시험소 가축방역팀장으로 근무하다 도 동물방역위생과 각 팀장을 두루 거치고 이번에 서기관 승진과 함께 동물위생시험소 소장으로 부임했다. 김 소장은 “경기도는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축사육 마리수와 축산관련 산업체가 가장 많고 축산관련 유통인구와 물류가 가장 빈번해 가축질병이나 축산식품 안전사고 위협이 가장 큰 지역이기 때문에 가축과 축산물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로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동물위생시험소는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방지, 신속 정확한 병성감정, 엄격한 축산식품 검사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신뢰하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질병 없는 건강한 가축생산, 고품질의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피력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농협경제지주 경기지역본부(본부장 남창현)는 지난달 28일과 29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항공방제용 드론 2대를 활용해 안성시 금광면 개산리 일대의 구제역 발생지와 인접지 등 방제차량이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항공방역<사진>을 실시하고, 안성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동원해 구제역 발생농가 주변 및 진출입로와 주요도로에 대한 집중 방역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또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방역용품 비축기지(안성, 용인, 여주, 파주연천축협)에 보관 중인 생석회 4천700포와 소독약 3천리터를 공급했으며, 농협특별기동방역단 차량 6대를 동원해 안성시 금광면 일대 예방적 살처분 현장에 대한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남창현 본부장은 “농협 계통 축산사업장에 대해 내·외부 소독 및 출입차량 소독에 철저를 기하고, 지자체와 연계해 방역 공백, 방역 사각을 사전에 차단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총집결해 구제역이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농협경기검사국은 지난 4일 2019년 종합감사 대상 80개 농·축협에 대한 사전분석 토론회<사진>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한 경기검사국 역할 강화와 3월에 실시되는 제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공정하고 깨끗한 공명선거 실천을 위한 결의대회를 겸해 실시됐으며, 이번 주부터 2주간 관내 농·축협을 대상으로 2차 특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전년 12월에 실시한 1차 특별 점검에 제외된 농·축협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공명선거 추진태세 점검, 조합원관리 실태점검, 취약시기 사고예방 점검을 통해 농·축협과 조합원이 함께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우성대 경기검사국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사업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특히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에 경기검사국의 역량을 집결해 지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방어를 위해 총력전에 나섰다.구랍 20일 시험소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AI)는 거의 매년 발생해 축산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국민생활에도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이에 시험소는 AI를 옮기는 철새가 오는 시기에 철새도래지에 대한 특별 방역관리에 들어가는 동시에 농가에서도 방역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직 국내에서 발생된 사례는 없다. 하지만 발생하면 폐사율이 100%에 달해 양돈 농가를 긴장하게 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앞으로 혹한기가 다가오는 만큼 방역이 쉽지는 않겠지만 각 농가에서도 방역당국의 대책추진에 잘 협조해 주시고 스스로 긴장감을 가지고 대처한다면 충분히 방어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 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4일 조합회의실에서 퇴직연금 수탁고 200억원 달성 기념행사<사진>를 갖고 자축했다.수원축협은 퇴직연금에 2007년 6월 가입해 2018년 11월 퇴직연금 수탁고 204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행사에는 장주익 조합장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권준학 본부장, 남궁관철 부장, NH농협은행 퇴직연금부 강문철 단장 등 조합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퇴직연금 수탁고 200억원을 달성을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이 있었다.장주익 조합장은 “퇴직연금 수탁고가 11년 만에 200억원을 돌파했다. 수원축협 조합장임이 자랑스럽다. 최근 축산업이 매우 어렵다. 축산업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권준학 본부장은 “수원축협에서 직원들의 퇴직연금을 농협에 맡겨주어 정말 감사하다. 수원축협 직원들의 퇴직연금을 더욱 알차게 관리하겠다. 협동조합 간 상호 발전 도모를 위해 서로 노력하자”고 말했다.
[축산신문김길호기자] 2018년 9월말 현재 계통사료공장의 판매량과 매출액은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순이익은 농협사료가 53%, 가공조합은 64%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농협사료는 지난 14일 계통사료공장장업무협의회(회장 김산형·서울축협사료본부장)<사진>에서 이 같이 밝히고, 이는 그동안 농협사료와 가공조합이 배합사료 할인 판매 연장에 따른 결과로 분석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수원화성오산축협 장주익 조합장은 “축산업이 어렵다. 모두가 노력해서 축산인들의 불만과 민원 없는 사료 생산으로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에 앞장서 달라. 우리 16개 사료공장장들이 나의 일처럼 책임감을 갖고 배합사료를 생산해주면 어려움을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계통사료공장장업무협의회 김산형 회장은 “2018년 한 해 동안 열심히 했다. 하지만 사료가격 할인판매로 인해 공장경영이 어려워졌다. 환율, 원료 가격 상승으로 올해 손익이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금년도에는 어려웠지만 내년에는 좋은 한해가 되길 바란다. 2018년 잘 마무리하고 내년 황금돼지해 손익은 물론 건강한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공장장들은 “계통사료 할인판매 연장에 따라 각 사료공장 경영의
[축산신문 김길호 기자] 수원화성오산축협(조합장 장주익·이하 수원축협)은 지난 13일 본 조합 야외주차장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여성조합원 30여명과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직접 담근 200여 포기의 김장 김치와 쌀 10㎏ 50포를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산하 17개 기관에 전달했다. 수원축협은 장주익 조합장 취임 후 매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한다는 취지 아래 여성조합원들이 직접 김장 김치를 담가 어려운 불우이웃에 전달하고 있다. 이날 장주익 조합장은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조합원과 직원들의 정성이 작은 보탬이 되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고 앞으로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에 보다 큰 기여를 하는 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