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4일 조합 회의실에서 올해 가입한 신규조합원을 대상으로 ‘2019년 신규조합원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조합원 기본교육으로 협동조합 조합원으로서 정체성 확립과 농협이념 및 조합원의 역할 이해로 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해 실시했다. 1부 교육은 이도형 과장의 ‘협동조합 이해와 농협이념’이란 주제 교육과 2부 교육은 윤컨설팅 윤충근 박사가 ‘건강한 송아지 생산을 위한 임신우 관리’에 대해 교육을 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축협을 이해하고 각종 사업의 전이용을 부탁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축산현장과 축협사업 이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농협전남지역본부, 나눔축산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영암군에 위치한 은광학교와 사회복지법인 소림학교를 찾아 ‘사랑의 돼지고기 나눔행사’<사진>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로 인해 산지 돼지가격이 크게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를 돕고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을 듬뿍 담은 영양 많고 맛좋은 국내산 돼지고기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 9월말 종합업적평가 1위 시상금 200만원과 직원들의 성금을 합하여 실시했다.이맹종 조합장은 “한돈을 먹고 초겨울 추운 날씨에 학생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조합 하나로마트에서 영암군·한돈협회와 공동주관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돼지고기 소비촉진 및 할인, 무료시식행사’<사진>를 개최했다.특히, 영암군청 전 공무원이 할인행사에 동참했으며 영암축협은 당초 300두 판매예상물량을 초과한 400두를 판매해 소비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이맹종 조합장은 “ASF는 사람에게 무해하며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드셔도 되며, 돼지고기 소비촉진에 동참해 양돈농가에 힘을 보태 달라”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사진)은 최근 정례회의에서 전 농협구례교육원 원장을 역임한 최병윤 원장을 초청해 ‘혁신만이 살길이다’ 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최병윤 원장은 불확실한 시대에 영암축협의 생존전략과 고객가치 창조경영에 관해 2시간여 동안 뜨거운 강의를 했다.영암축협은 지난 2018년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종합업적평가 2연패 달성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이맹종 조합장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항상 준비하고 혁신한다면 조합원 및 고객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영암축협이 될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한편, 영암축협은 최근 주말을 이용해 전 임직원이 삼호읍 심창록 농가를 찾아 무화과 수확, 고추수확 등 농촌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영암축협은 전 조합원 물통청소 실시, 장애인 행사 지원 등 주말을 이용해 틈틈이 농촌일손돕기 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3일 월출산농협 회의실에서 서부권 한우농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우등급제 변경에 따른 ‘한우기술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기술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 일환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전남광주지역본부 문효식 본부장을 초빙해 올해 말 변경되는 한우등급제에 대응하기 위한 한우사양관리 패턴변경, 꾸준한 한우개량, 출하월령단축을 통한 생산비 절감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해 양축가 조합원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올해 말 한우등급제 변경 시행에 따라 사양관리체계 변경, 소 출하월령 단축 등을 통해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높여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양축 조합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우개량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한우개량교육은 축산농가 5천만원 소득 달성을 위한 종합컨설팅 추진 일환으로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김병숙 부장을 강사로 초빙해 효율적인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라는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양축가 조합원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한육우 사육두수가 심리적 마지노선인 300만두가 초과되고 수입물량도 증가하는 현실에서 농장성적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한우개량을 통한 축산농가 소득증대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9일 영암 천황사 물통거리에서 장애인 교통문화총연합회 영암군지회가 주최한 장애인수련회에서 장애인 안내, 차음료 봉사, 음식서빙 등 ‘장애인 자원봉사’<사진>를 실시했다.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에 영암축협은 시상품으로 약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장애인 교통문화총연합회 영암군지회는 영암축협의 지원과 임직원의 헌신적인 자원봉사에 항상 고마움을 표시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항상 소외받고 생활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행사지원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한우사육농가인 심선종 조합원을 초청해 ‘직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심선종 씨는 대학교에서 축산학을 전공하고 영암축협에서 10년간 근무하다 퇴직하여 현재 한우 600두를 사육하고 있는 농가로서 근무당시의 경험과 퇴직 후 한우를 사육하면서, 조합원의 입장에서 조합의 역할과 발전방향에 대해 피부에 와 닿는 뜻깊은 교육을 했다. 영암축협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슬로건 하에 현장경영 발대식을 개최하고 전 조합원 물통청소, 전기 안전점검, 방역 등 현장경영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이맹종 조합장은 “직장 선배이자 조합원인 심선종 씨로부터 사양관리 방법과 느낀 점을 듣는 등 아주 뜻 깊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도 매월 일선 현장 농가를 강사로 초빙하고 소통을 통해 축산농가의 고견을 청취 하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9일 한우 번식농가의 효율적인 번식관리와 농가생산비 절감 등을 위한 ‘2019 소 인공수정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강용구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조합원 및 양축농가 50여명을 대상으로 이론교육은 조합 회의실에서, 실습교육은 가축시장에서 생우 6두와 암소 생식기 등을 이용한 실습으로 진행됐다. 이맹종 조합장은 “전국 한우 사육두수가 304만두를 넘어서면서 앞으로는 출하성적이 농가소득에 더욱 중요하며, 한우등급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개량이기 때문에 오늘 받은 교육으로 자가 인공수정을 통한 가축개량과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회장 문만식·목포무안신안축협장)는 지난 12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정기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문만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농번기를 맞아 농정활동에 바쁜 가운데서도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와 광주·전남지역 축협조합장, 영암군 관내 농협 조합장이 자리를 함께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에서 일부 조합장들은 “일선 지역농협에서 배합사료를 판매하고 있는데, 농협에서 축협의 주요사업인 사료를 취급하게 되면 축협에서도 농협사업인 비료를 취급해야 한다”며 “축협 사업과 지역농협 사업의 범위를 중앙회에서 규정을 마련해 사료취급은 축협에서 하도록 일원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 다른 한 조합장은 “지역농협이 농협 계통조직이면서 농협 계통사료가 아닌 일반사료까지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 이해할 수 없다”며 “중앙회에서 지역농협이 사료를 취급하지 못하도록 막아줘야 한다”고 거들었다. 조합장들은 또, 소 다두사육농가의 이표 자가장착 문제점과 지역축산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농협 전남지역본부 신승욱 축산사업단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대책 추진, 도운영협의회 협의내용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 김태환)는 지난 12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과 함께 전남 영암군 군서면 소재 하늘농장에서 ‘축산환경 개선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환 대표와 광주·전남지역 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해 밝고 깨끗한 축산농장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축사 벽면에 미소 짓는 농장주 부부의 얼굴을 그렸다. 축산분뇨의 퇴비화를 위한 부숙 촉진과 악취 발생을 막아주는 냄새 저감제 분무 시연도 진행했다. 김태환 대표는 “최근 축산업의 위기는 가축질병 뿐만 아니라 냄새 등 환경과 직결되는 것으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축산업이 되기 위해서는 축산에 종사하는 우리 스스로가 환경을 보존하고, 깨끗하게 하려는 노력을 먼저 실천해야 한다”고 했다. 김석기 본부장은 “축산업이 농촌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상당하다”며 “이제는 그 역량에 걸맞은 자연친화적 축산업 구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야 할 때”라고 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달 30일 ‘영암축협 삼호지점 여성산악회 출범식’<사진>을 가졌다. 이번 여성산악회 출범식은 삼호지점이 고객밀착형 경영과 지점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구성했으며, 약 100여명의 회원으로 매월 1회 산행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맹종 조합장은 “지점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동행하고자 출범했으며 산행을 통한 자연의 소중함과 건전한 레저문화 육성으로 심신의 건강을 위해 화합하고 소통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영암축협 산하에는 녹색한우월출작목회, 남성산악회, 본점 여성산악회, 농가주부모임, 한우경영2세 등의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