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최근 영암군 소재 사회복지법인 영애원 등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사진>를 가졌다. 또한, 관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3개소에도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이번 쌀 나눔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사회단체 등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더불어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축협이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지난 2일 70세 이상 원로조합원 150명을 초청해 원로조합원 사은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맹종 조합장은 “올해는 조합 창립 50주년이 되는 해로써 그간 조합발전에 헌신하여 오신 원로조합원 덕택에 지난해 전국축협 종합업적평가 1위 달성이 가능했고 앞으로도 많은 지도와 편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영암축협(조합장 이맹종)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된 어린이날 행사에서 ‘우유 나눠주기 행사’<사진>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금액을 가지고 우리나라 미래를 이끌어 갈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칼슘이 풍부한 완전식품 우유의 효능 홍보와 우유마시기 대회, 퀴즈 맞추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한국오리협회 광주전남도지회(지회장 전영옥)는 지난 12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김만섭 한국오리협회장, 이용보 전남도 동물방역과장, 이맹종 영암축협 조합장,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전영옥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리산업의 불모지인 전남지역에 12년이란 세월이 흐르면서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되기까지 함께 해온 계열업체와 축산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회원농가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정기총회가 과거를 되돌아보며 자축하고 오리산업이 더욱 발전하고 협회가 활성화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안)과 2019년도 사업예산(안)을 의결했으며 새로 부임한 조병기 순천시지부장, 이근생 구례군지부장, 양상현 영암군지부장, 최재석 함평군지부장 등 4명의 신임 지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또한, 오리산업 발전과 협회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회원에게 표창을 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전남 영암군이 축산인들을 위한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피부에 와 닿는 축산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 축산과를 신설했다.영암군(군수 전동평)은 한우, 젖소, 오리 등 축산 업무의 비중이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있고, AI(조류인플루엔자)의 빈번한 발생으로 상시적인 체계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기존 산림축산과에 혼재돼 있는 산림분야와 축산분야를 분리해 전문적으로 전담하는 축산과를 신설한 것이다.새해 들어 새로 출범한 축산과는 축산정책팀, 축산육성팀, 축산위생팀, 동물방역팀 등 4개팀으로 구성돼 영암군의 축산정책 전반을 다루게 된다.기존 축산관련 업무는 산림축산과에 축산팀과 가축방역팀이 맡았으나 이번 축산과 신설로 기존의 축산팀을 축산육성팀으로, 가축방역팀은 동물방역팀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축산정책팀, 축산위생팀 등 2개 팀이 신설됐다.한편, 영암군은 지난해 상반기말 기준 한우가 4만4천 여두로 장흥·나주에 이어 3위, 젖소는 3천700여두로 나주에 이어 2위, 돼지는 7만여두로 6위, 닭과 오리는 271만수와 106만여 수로 5위와 2위를 차지하는 등 전남 도내 시·군 가운데 가축사육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암한우가 ‘영암 매력한우’ 통합 브랜드로 새 출발하면서 한우 품질의 경쟁력을 갖추고 소비자에게 한층 더 다가서게 됐다.영암군(군수 전동평)은 구랍 27일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전동평 군수와 임시총회의 위임을 받은 매력한우영농조합법인·녹색한우월출작목회 추진위원 1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매력한우’와 ‘녹색한우’로 이원화된 영암한우의 브랜드 통합 선언식<사진>을 가졌다.이번 성과는 본격적인 브랜드 통합 필요성이 제기된 지난해 3월부터 매달 논의를 거쳐 통합절차, 운영방식, 판매전략, 수익분배 등 브랜드 통합에 따른 쟁점을 협의해 의견을 모았으며, 새로운 브랜드 통합결과가 관내 한우농가들에게 소득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지는 방안을 모색했다.추진과정에서는 추진위원들의 높은 관심과 활발한 의견 개진,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이끌어냈으며, 군에서도 한우산업의 변화추세와 통합에 따른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지금까지 영암에서는 매력한우 400농가, 녹색한우 310농가가 참여해 출하하고 있으며, 이처럼 생산된 한우가 이원화되어 정체성 약화와 소비자의 혼선, 집중적인 마케팅 전략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상대적으로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암축협은 지난 14일 조합 회의실에서 한우·젖소 사육농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의 이용 및 활용을 주제로 집합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농가의 자가 인공수정 능력 향상을 통한 개량과 암소의 번식생리 및 인공수정의 이해를 통해 수태율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강사로 초빙된 강용구 교수는 지난 4월에 영암축협 가축시장에서 100여명의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인공수정에 관한 집합교육 및 생축소를 이용한 실습교육을 했으며, 이번 2차 교육을 통해 다시 한번 인공수정이 한우·젖소를 사육함에 있어 최우선으로 신경써야 할 매우 중요한 분야임을 재차 강조했다.영암축협 김병권 조합장 직무대행은 “인공수정으로 맞춤형 정액을 선정하여 농장에서 최고의 한우·젖소를 생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조합에서도 인공수정 및 개량사업에 집중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영암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축산현장 강화를 위한 ‘임직원 직무역량 교육’<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협사료 전남지사 허혁 컨설턴트를 강사로 초빙, 축산농가 방문시 발생할수 있는 S/W분석을 통해 농가응대·사양관리·축산기술지도 등 종합적인 축산컨설팅 교육을 실시했다. 영암축협은 21세기 경영은 문제도 답도 현장에 있다는 현장경영을 위해 책임자를 중심으로 8개팀을 구성해 주 2회 출장을 실시키로 했다. 특히, 영암축협은 금년도 배합사료 3만6천톤 달성과 2019년도 4만톤 목표달성을 위해 전사적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짐도 했다. 김병권 조합장 직무대행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사료시장에서 시장점유율 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암축협은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기누전 등으로 인한 축사화재 예방을 위해 지난 13일, 14일 이틀간 농협 나주사료공장과 연계하여 중·소 가축사육 농가를 우선으로 ‘축사 전기안전점검’<사진>을 실시했다.이번 전기안전점검은 겨울철 보온을 위해 보온등, 온풍기 등 전열기구 사용 과다와 축사내부 이슬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기누전과 합선으로 인한 화재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하고 낡은 누전차단기, 전선 등의 무료교체도 해주었다.영암축협 김병권 조합장직무대행은 “동절기 축사화재로 인한 막대한 손실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축사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화재예방효과와 축협이 생산자단체로서 지도사업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 “축산농가의 화재 사전예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영암축협은 지난 11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TMF를 이용한 한우 사양관리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한우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켜 양축농가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한 것이다. 녹색한우 월출작목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농협사료 박중국 박사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했으며 한우개량, 사양관리, 사료급여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한우사육에 필요한 중요한 정보 및 기술을 익히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교육 후에도 평소 농가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이 계속되어 참석한 농가의 애로사항이 현장에서 해결되는 등 매우 뜻 깊은 교육의 시간이 됐다. 특히 영암축협에서 공급하는 안심애 TMF의 농가 출하성적 등을 참고한 결과 한우 생산성이 높게 향상됨을 알 수 있어 TMF 교육을 실시하는 동안 호평이 있었다.김병권 조합장 직무대행은 “한우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생산성 향상과 수익증진에 도움이 되는 안심애 TMF 사료 전이용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 전남도지회(지회장 이남철)는 지난 14일 영암축협 회의실에서 전남지역 회원 수정사와 개업수정사를 대상으로 ‘가축인공수정사 보수교육’<사진>을 실시했다.효율적인 수정관리를 위한 최신 프로그램 학습으로 수정사 역량향상을 도모하고 가축인공수정사 자질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는 전남도 축산정책 방향을 비롯 암소 개량방법, 프로그램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전남도 축산정책과 배윤환 과장은 ‘전남 축산업의 새로운 도약’이라는 주제강연에서 전남의 동물복지형 녹색축산 추진 경과와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의 축산은 악취 저감, 가축질병 발생 방지, 주민과의 친화력 없이는 축산업의 입지가 점점 좁아질 수 밖에 없다”며 동물복지형 축산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어 한국종축개량협회 구양모 기획육종팀장의 ‘가축육종기술을 이용한 농장단위 암소개량기법’과 하정우 팀장은 ‘한우 인공수정 통합관리시스템’에 대한 강의를 했다.
[축산신문윤양한기자] ‘제36회 전라남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나주시 이대환 씨의 한우가 챔피언을 차지했다.지난 5일 영암가축시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이대환 씨는 번식1부 부문에 출품해 전남 최고의 한우를 사육한다는 영예와 함께 상패와 부상으로 300만원을 받았다.또한, 출품 부문별 최우수상 4점, 우수상 5점, 장려상 5점을 시상했다. 시군 종합상에는 고흥군이 최우수상, 나주시가 우수상, 강진군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진에서는 총 18점에 2천8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됐다.전라남도가 주최하고, 농협전남지역본부와 영암군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0개 시군에서 자체 선발된 우수한 한우 77마리가 암송아지, 미경산우, 번식암소 1~3부 등 총 5개 부문에서 경합을 벌였다.이번 대회 각 부문별 출품 입상자를 보면 ▲최우수상에는 암송아지 정창옥, 미경산우 이재성, 번식2부 신삼식, 번식3부 심정자씨가 각각 수상했다. ▲우수상은 암송아지 이용군, 미경산우 송유종, 번식1부 양애숙, 번식2부 김정란, 번식3부 박종남씨. ▲장려상은 암송아지 박미영, 미경산우 이규성, 번식1부 최영환, 번식2부 김명재, 번식3부 장영준씨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