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 운영협의회(회장 정창현·서산축협장)는 지난 9일 예산에 신축한 토바우 전용사료공장에서 회의를 갖고 사료공장 준공식을 오는 26일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조합장들은 준공식 초청대상과 행사내용 등을 비롯해 사업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토바우 사료공장 준공식은 26일 충남도지사와 국회의원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축산농가 등 2천여명을 초청해 개최될 예정이다.한편 이날 조합장들은 토바우 운영협의회 초대회장을 맡아 브랜드사업 조기정착에 기여한 김기원 당진축협 조합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조합장은 후진양성을 선거에 불출마했으며, 10일 임기를 마쳤다.토바우운영협의회에서는 김기원 전 회장이 4년 6개월 동안 사업단을 이끌면서 토바우가 국내 대표적인 한우브랜드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기에 구축하고 전국에 광역한우브랜드 바람을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운영협의회(회장 김기원·당진축협장)는 지난 21일 예산축협 회의실에서 협의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정창현 서산축협 조합장을 선출했다. 김기원 현 회장은 지난 19일 조합장 선거에 불출마해 다음달 10일 임기가 만료된다.이날 토바우 운영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준공이 임박한 토바우 전용사료공장의 준공식 등 관련행사에 대한 사항들을 논의했다.토바우사업단은 현재 예산에 건립 중인 토바우 사료공장 준공식을 6월말 충남도지사와 농식품부 관계자, 축산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할 예정이다.조합장들은 (주)토바우 직제를 비롯해 사업단에서 제시한 운영체계안에 대해 논의하고 급여체계 등 일부내용을 수정해 운영체계를 확정했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은 임원, 대의원진이 새로 구성됨에 따라 지난달 17일 조합 회의실에서 신임 임원, 대의원 상견례와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상견례 참석자들은 조합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박연교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축산업이 어려울 때 새로 당선된 임원, 대의원이 조합원과 조합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길 기대한다”며 “조합원의 화합과 단결로 위기를 극복하고 조합 사업에 적극 동참해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임원과 대의원들은 차례로 자기소개를 하면서 조합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간부직원 소개에 이어 임원, 대의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조합 사업을 적극 전이용하며 친환경축산에 앞장서 축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자는 내용을 담은 4개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예산축협은 상견례에 이어 농업연수원 이종헌 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어떻게 더 즐겁게 살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양교육을 실시했다.
【충남】 대한양돈협회 충남도협의회 제19대 협의회장에 현 장장길 회장이 취임했다.충남도협의회는 지난달 20일 충남 예산 소재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김동환 대한양돈협회장과 김홍빈 충남도 축산과장, 이제만 대전충남양돈조합장을 비롯한 양돈협회 시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장길 협의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장 회장은 취임사에서 “사료가격과 열병을 비롯한 질병으로 양돈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힘을 모아 자구책을 마련하면 우리 양돈산업은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자치단체, 중앙회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돼지열병 청정화에 최선을 다해 전국에서 앞서가는 충남도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김동환 회장은 축사에서 “충남도협의회는 장장길 회장을 중심으로 단결해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양돈산업 발전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제만 조합장도 축사를 통해 “장 회장 취임을 계기로 충남도협의회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며 “조합과 상생관계를 유지하고 미래의 양돈산업을 고민하는 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충남도협의회는 취임식에 이어 제1차 충남도 돼지열병박멸대책위원회와 충남양돈연구회 2/4분기 과제교육을 실시했다.
농가관리는 참여축협이 담당【충남】 토바우사업단은 지난 16일 예산축협에서 참여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를 열고 (주)토바우 운영 체계 개선을 비롯한 당면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전용사료공장의 준공을 앞두고 (주)토바우의 주요 역할에 대해 중점 논의했는데 현재와 같이 정부와 지자체 및 농협중앙회와 브랜드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가운데 토바우는 컨설팅 및 유통 등 조합 브랜드사업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역할을 설정했다.또한 참여조합은 초음파와 이력제 및 농가관리 등을 담당하기로 했다. 특히 관심이 되고 있는 운영협의회와 (주)토바우와의 업무구분에 대해서는 조합장들로 구성된 토바우사업단 운영협의회는 브랜드사업 전반에 걸쳐 기본방침 및 계획을 수립하고, (주)토바우는 운영협의회에서 결정한 사항에 대해 집행과 추진을 담당하기로 역할을 분담했다.(주)토바우 조직은 대표이사 아래에 단장을 두고 총무유통·컨설팅·생산지원·생산 등 4개의 담당을 두는 것으로 확정됐다. 토바우 전용사료공장은 6월초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사진)이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예산축협은 지난달 25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임기만료에 따른 임원선거를 실시했다. 어느 때보다 조합원의 관심과 참여가 높은 가운데 실시된 이날 선거에서는 이사 7명중 5명이 새로운 인물로 선출됐다. 예산축협의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상임이사 조예식 △이사 윤경구·윤종국·이달수·이성훈·이지원·전성두·허경식△감사 이근춘·김운영씨 등이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은 지난 10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결산보고서 및 이익잉여금처분안을 심의, 의결했다.박연교 조합장은 이날 “지난해는 고통과 시련의 해였지만 예산축협은 임직원의 화합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흑자결산을 이뤄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올해도 내실경영과 다양한 조합원 실익사업을 추진해 소득향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예산축협은 지난해 결산결과 4억500만원의 흑자를 시현하고 출자배당 5%와 이용고배당 5%를 각각 배당했다. 예산축협은 올해 토바우한우사업을 비롯한 지도·경제사업을 중점 추진해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총회에서는 조합발전에 기여한 박관서·이상일·김정휴씨에게 우수직원 표창을, 예산군청 강선호씨와 예산농업기술센터 김중복씨에게는 유관기관 직원표창을 수여했다.
【충남】 충남한우광역브랜드 토바우사업단이 충남 예산에 전용사료공장을 마련하기 위한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토바우사업단은 지난 8일 예산축협에서 사업참여 조합장들과 예산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협의회를 갖고 토바우 전용사료공장 설립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토바우 전용사료공장 유치를 위해 남다른 관심을 보여 온 예산군 최승우 군수를 비롯해 백두현 산림축산과장과 관련 직원들이 참석해 토바우 사료공장 건립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박연교 (주)토바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조합장들은 공장 유치에서부터 인허가에 이르기까지 예산군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료공장이 공사를 마치고 본격 가동될 때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날 조합장들과 예산군 관계자들은 대술면 산정리의 토바우 사료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조합장들은 또 지난달 준공돼 가동하고 있는 전남 순천에 위치한 순한한우 전용사료공장을 방문해 사료공장 운영현황을 보고받고 생산라인과 품질관리시스템 등을 둘러보았다.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이 계통사료 가격인하와 조사료 원가 공급 등 양축조합원들을 위한 고통분담에 나섰다.예산축협은 조합원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으로 1억4천300만원의 재원을 마련해 축산물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긴급지원에 투입했다고 밝혔다. 이 재원은 사료가격특별안정자금 운용수익과 조합 부담액 50%씩으로 마련된 것으로 예산축협은 계통사료를 이용하는 조합원들에게 포당 100원씩 인하된 가격으로 사료를 공급하고 있다.예산축협은 또 티모시를 비롯한 조사료를 원가에 공급하는 파격적인 조치를 단행했다. 예산축협은 특히 착유농가의 경우 고품질의 조사료가 요구되도 가격부담으로 충분히 급여하지 못해 산유량까지 영향을 주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어 조사료 원가공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박연교 조합장은 “이번 조치가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양축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계획교배 통한 혈통관리 심혈…선진과 10년간 평균유량 12kg늘어“착유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육성우도 잘 키워 고비용을 극복하자”(주)선진이 ‘고비용 극복을 위한 선진의 제안’이라는 주제로 지난달 28일 충남 예산에서 시왕목장(사장 윤희구)에 대한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우수목장의 날 행사에서 윤희구 사장은“육성우 관리가 착유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고비용을 극복하는 방법”이라고 제시했다. 10년간 선진과 함께한 윤 사장은 “생산성을 올리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은 육성우에 대한 단순히 비용이 아니라 투자라는 생각으로 경영을 해왔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육성우에 대한 중요성을 뒷받침했다.윤 사장은 육성우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이며 미래의 생명줄이라는 생각으로 육성우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육성우에 대한 중요성을 거듭 역설했다.윤 사장은“육성우에 투자를 많이 하면 착유우가 되었을 때 충분히 보답을 한다며 육성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 것을 권유했다.그래서 시왕목장은 육성우를 철저히 개체관리하고 있다. 철저한 혈통관리는 시왕목장의 생산성향상에서 기본이다. 시왕목장은 계획교배와 철저한 정액선정 및 관리로 혈통관리를 하고 있다. 시왕목장
【충남】 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은 지난달 24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원,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지도지원사업 강화를 통한 조합원 실익증대 향상과 수익성 및 리스크 관리로 내실경영을 강화한다는 내용을 경영목표로 하는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확정했다.예산축협은 조합의 규모화 및 내실화를 통한 경쟁력의 강화로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조합원 중심의 경제사업을 추진해 조합원 실익증대는 물론 조합의 경제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수익성과 생산성 중심의 조합경영으로 내실을 다져 조합원의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한다. 전문 컨설턴트를 육성해 양축가에게 실익이 되는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한우개량농가 육성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한다.
개장 4개월째 출장두수 계속 늘어【충남】 “예산축협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에 가면 좋은 송아지를 살수 있다는 입소문이 빠르게 전국으로 퍼지면서 출장두수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출장두수를 제한해야 할 정도로 송아지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전국에서 몰리고 있습니다.” 예산축협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 관계자들은 문전성시에 즐거운 비명을 지른다.예산축협(조합장 박연교)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에 출장하는 송아지가 급속하게 늘고 있다. 특히 구입하는 사람이 전국에서 모여 들어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지난 8월18일 운영하기 시작해 공휴일에 관계없이 매월 18일 10시 개장되는 예산축협 송아지 등록우 경매시장은 한우 고급육 생산 바람을 타고 토바우 농가를 비롯해 우량 밑소를 구입하는 농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처음 50두 규모로 개장한 예산축협 등록우 송아지 경매시장에는 지난달 경매일에 72두가 출장돼 서로 점찍어 놓은 송아지를 구입하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다.경매현장을 지켜본 박연교 조합장은 “오늘 경매는 지난달 보다 좋은 송아지가 출장돼 가격도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전국의 송아지 경매시장 여러 곳을 다녀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