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축산물등급판정소 강원지역본부 직원들로 구성된 강원그린봉사단(단장 권미연)은 지난 14일 원주시 봉산동에 위치한 뇌성마비 장애아동 보육시설인 천사들의 집을 방문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했다. 강원그린봉사단은 이날 2009년도 출정식도 함께 가졌다.이날 토요휴무일에도 불구하고 강원그린봉사단 전체 회원들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해빙기에 대비한 위험시설물 안전점검과 유지보수 활동을 전개했으며, 봄맞이 대청소도 실시했다.
【강원】 원주시 가축방역협의회(위원장 이우식·원주시 부시장)는 지난 3일 원주농업기술센터에서 2009년 가축방역협의회를 갖고 가축전염병 예방 및 소독약품 선정과 종합방역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기관·단체별 방역담당 등 역할 분담과 방역차량 배치 및 소독약품 공급, 가축전염병 예방주사 및 검진 등 방역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이날 협의회에서 원주시는 올해 가축방역 예산으로 6억1천여만원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날 선정된 약품은 시기별로 계약물량을 조달해 읍, 면, 동장과 예방접종요원을 통해 농가에 공급키로 했다.
【강원】 “양돈농가 권익증진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 회원이 하나로 뭉쳐 친환경적인 사양관리와 고급육 생산에 노력해 원주양돈산업 발전을 이뤄나가겠습니다.”이달 초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장에 취임한 김명호 신임 지부장은 “이제부터 새로운 출발이라는 각오로 양돈농가 사기진작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원주지역 68농가(7만두)로 구성된 양돈협회 원주시지부는 그동안 타축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감을 느껴왔습니다. 이제 자치단체, 축협과 협력을 통해 활발한 컨설팅 교육과 양돈브랜드화에 앞장서겠습니다.”김 지부장은 “선진지 견학과 선도농가 벤치마킹을 통해 회원들의 양돈경영 수준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며 “지난해 70ha를 대상으로 실시한 액비살포사업도 올해는 전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해 양돈농가 모두가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이라고 밝혔다.김 지부장은 또 “지역 우수 농·축산물 생산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면서 원주지역 모든 농업인들이 상생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해 양돈협회 원주시지부가 모범적인 생산자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원】 원주시연합낙우회는 지난 5일 원주축협 회의실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안사현 원주축협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홍경수 강원도 가축위생시험소 남부지소장, 전철복 낙농육우협회 강원도지회장, 김명호 양돈협회 원주지부장, 안기선 양계협회 원주지부장을 비롯해 낙농가 부부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이·취임식도 함께 열렸다.이원영 신임 원주시연합낙우회장은 취임사에서 “개개인의 힘은 적지만 뜨거운 열정을 갖고 모으면 큰 힘이 된다”며 “조사료 생산에 최선을 다하고 신기술 습득에 노력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과학낙농을 실천해 나가자”고 말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양질의 축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자”며 “자신감을 갖고 결속력을 강화해 위기극복에 자신있게 도전하자”고 말했다.문용주 축산과장은 “새로운 비전을 갖고 신기술을 벤치마킹하면서 유휴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에 주력하자”고 당부했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제51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도 사업을 결산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명기 농협중앙회 상무와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이영오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을 비롯해 축산단체장들과 임원, 대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안사현 조합장은 “축산 위기 상황에서 전 임직원들과 조합원들이 화합해 새로운 비전을 찾아 노력하고 있다”며 “원주축협은 올해 신규사업으로 대형매장과 축산물 판매장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조합장은 “양축조합원은 생산에 전념하고 조합은 판매를 책임지는 시스템을 구축해 상생조합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원주축협은 지난해 사업 결산 결과 7억4천335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고 이날 출자 및 이용고 배당을 의결했다.
【강원】 양돈협회 원주시지부(지부장 심맹섭)는 구랍 23일 원주시 판부면 단관택지 하얏트뷔페에서 불우이웃돕기 및 양돈인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원경묵 원주시의회 의장, 송치호 원주시의원, 안사현 원주축협장,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 최사영 양돈협회 횡성군지부장, 관내 축산관련단체장들과 양돈협회 회원 가족 등 200여명 참석했다.이날 심맹섭 지부장은 “협동조합과 행정기관, 협회 회원들이 화합해 위기를 극복하자”며 “특히 양돈농가들은 고급육 생산과 브랜드사업을 통해 소비자가 인정하는 청정돈육을 생산하자”고 당부했다.원주양돈협회는 이날 행사에서 모아진 성금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키로 했다.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3일 원주시 흥업면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쇠고기 생산 이력제 및 치악산한우 당면과제’을 주제로 치악산한우 계약농가 집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안사현 조합장과 문용주 원주시 축산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이날 문용주 축산과장은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정도를 향해 착실하게 프로그램에 맞춰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업 참여농가들의 열의와 노력이 합쳐지면 모두의 경쟁력을 키워 원주지역 축산업의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이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문 과장은 “모두 함께 노력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신기술을 익혀 나가는데 주력하자”고 당부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올해와 같은 축산의 위기는 농가들의 좌절시키기 쉽지만 이를 극복하고 고통 속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면 축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단단해질 것”이라며 “정도를 걷는 축산인이 되자”고 강조했다.이날 교육에서 송종욱 농협중앙회 이력사업팀장은 쇠고기 이력추적제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주훈 원주축협 상무는 치악산한우사업의 당면과제에 대해 소개하고 참여농가와 협동조합, 행정기관이 뜻을 모아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이날 교육에 참여한 농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1일 상지대학 부속 한방병원과 의료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한방병원장실에서 열렸다.이날 협약에 따라 상지대학 한방병원은 원주축협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에 대해 입원비를 포함한 진료비 20%를 할인해주고 건강관리에 대한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권기록 원장은 이날 “상지대학 한방병원은 순수 국내산 한방재료를 사용하고 있으며 최신 시설을 갖추고 양·한방 진료를 동시에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고품질 한우고기 생산으로 국민 건강의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축산인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안사현 조합장은 “고령화시대의 농촌을 지키고 있는 농축산인의 건강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강원】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달 27일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저팔계식당(대표 박삼덕)에서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점 인증 기념식을 가졌다.이날 기념식을 가진 저팔계식당은 강원도내 국내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 제1호점으로 현재 강원도에는 원주와 춘천에 각 2개점, 강릉 1개점 등 모두 5개식당이 인증을 받았다. 양돈협회 횡성군지부 최사영 지부장과 맛나포크 영농조합법인 김갑진 대표, 원주시청 최명락계장 등 양돈인과 행정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정종극 양돈협회 부회장은 “누가 지켜주길 바라지말고 양돈인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야 할 것”이라며 “특히 국내산 축산물을 소비자가 인정하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원】 원주시는 신림면 성남리에 위치한 신림양계장(대표 박철주)이 지난 12일 HACCP기준원으로부터 HACCP적용농장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신림양계장의 HACCP 인증 획득은 원주지역 산란계 농장에서는 최초이다.원주시는 현재 HACCP적용 작업장은 관내에 도축장 3개소, 가공장 4개소, 판매장 1개소, 사료공장 2개소, 양돈장 2개소 등 총 12개가 이미 지정받아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HACCP적용 작업장을 확대해 안전성이 확보된 축산물을 공급토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경종농가 인식개선…자연순환농업 활성화【강원】 원주시는 지난달 31일 문막읍 궁촌리 시범포장에서 2008년도 퇴·액비 시범포 연찬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가축분뇨 퇴·액비를 활용한 화학비료 감축, 작물생산성 향상 및 경제적 우수성을 경종농가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주시는 특히 퇴·액비에 대한 경종농가의 인식 개선으로 이용을 확대해 자연순환농업을 조기에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연찬회는 원주양돈영농조합법인 액비센터와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했다.이날 연찬회에는 축산농가 10명과 경종농가 30명을 비롯해 원주시 액비유통센터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원주시는 연찬회에서 액비시범포 운영결과를 소개하고 액비살포 시연회와 현장견학을 진행했다.시범포에 액비와 맞춤형비료를 각각 0.5ha씩 살포한 결과 10a당 수확량은 액비시범포가 860kg, 대조구에서 800kg으로 나타났다. 총 생산량은 액비시범포에서 4천332kg, 대조구 3천881kg으로 조수입이 액비시범포 617만3천원, 대조구 553만원으로 나타났다. 경영비도 액비시범포 11만원, 일반재재 29만1천원으로 나타나 소득은 액비시범포에서 606만3천원, 일반재배 523만9천원으로 액비를 활용한
【강원】 원주축협(조합장 안사현)은 지난 7일 조합 회의실에서 젖소 개량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원주시 김영준 낙농육우협회장과 낙농농가 등이 참석했다.안사현 조합장은 이날 “좋은 기술을 배워 현장에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축산인 스스로 생산비 절감과 친환경 축산에 앞장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자”고 말했다.안 조합장은 “오늘 교육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집중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