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김춘우기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고명권)는 지난달 29일 전북도본부 13층 회의실에서 축산관련 단체장과 방역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축방역협의회<사진>를 열었다.이날 협의회에서 고명권 도 본부장은 “AI·구제역 발생 요주의 기간이 도래되어 각별한 관심을 갖고 특별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해 가축질병 없는 청정축산 첨병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가축방역관 기피현상에 대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AI·구제역 특별방역대책 운영계획, 사업별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축종별 방역관련 의견청취, 애로사항 건의순서로 진행돼 축산농가의 각별한 관심과 책임감을 배가하는데 중점적인 역할을 다하자고 의견을 모았다.정윤섭 한우협회 전북도지회장은 “구제역과 우결핵의 전수검사로 완전종식의 계기를 만들어야한다”고 주문하고 이웅열 한돈협회 전북도지회장은 “접종과 시료 채취 등 농장 출입 시 농장출입 메뉴얼을 철저히 지킬 것”을 건의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는 지난달 2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제10차 운영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협의회에는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 김태환 대표와 회원 조합장, 지사무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북축협의 년도 말 건전결산을 도모하고 다가오는 2019년을 준비하는 임시총회 시즌을 맞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현안들에 대한 정보교류의 장을 만들어갔다.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내년도 사업 계획 준비에 분주했던 회원조합장들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특히 가축질병 발생 시기가 도래 돼 각별한 예찰활동으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각 조합의 공동 방제단의 역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이날 김태환 축산대표는 “7개월 만에 전북을 방문하게 되어 감회가 크다”고 말하고 중앙정부의 축산정책과 농협의 축산정책 현안에 대한 분야별 설명과 앞으로 농협의 대응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회원조합장들의 일선에서의 업무상 애로사항과 개선점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특히 조합장들은 가축재해보험의 축종별 유·불리한 부분에 대해 중앙회 차원의 제도적 개선점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 한돈인들이 철저한 악성가축질병 예방으로 청정 전북 한돈산업 사수 의지를 한껏 높였다.대한한돈협회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이웅열)가 주관한 제5회 ‘전북 한돈인대회’<사진>가 지난달 30일 전주시 N-타워 컨벤션웨딩에서 송승환 전북도의회 의장과 이성재 축산과장, 이종환 방역과장과 전라북도 각 시군지부장과 한돈인 가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이날 본대회인 개회식 전 열린 특강에서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의 2019년 한돈산업 환경전망 및 2018년 활동 경과보고와 신현덕 신베트 동물병원장의 한돈산업 생존전략과 방역대책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이어진 개회식에서 한돈산업 발전에 공이 큰 한돈인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개회식에서 이웅열 전북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돈산업이 날로 규모화되고 기업화되는 가운데 영세 소규모 한돈농가들의 설자리는 점점 위축되고 있다”며 “한돈인들의 단합과 스스로의 의지로 우리의 권익을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특히 이 협의회장은 “한돈산업 및 축산업의 생존을 위해선 항시 발생위험이 상재돼 있는 구제역 등 악성가축질병 근절이 관건”이라며 “예찰 및 차단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해 악성 가
[축산신문김춘우기자]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이하 전북농협)는 지난 10월 경남 창녕(장척 저수지) 야생조류에서 H5항원 최초 검출 이후 도내에서도 야생조류에서 H5·H7 항원이 검출 되는 등 철새도래에 따른 AI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인 가운데 지난 19일 비상방역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날 대책회의에서 유재도 본부장은 초동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차단방역 강화 및 방역태세를 갖출 것을 주문했다.전북농협은 구제역 및 AI 발생가능성이 높은 올해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5개월간)를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AI 방역대책 상황실을 주말과 휴일을 포함한 24시간 근무체계로 전환하여 가동 중이며,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을 활용한 방역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농협경제지주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유재도)는 지난달 19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2개 농·축협의 기획상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북 농·축협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 편성지침 교육<사진>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사업계획 수립 및 수지예산 편성지도로 조합원에 대한 예산계획 수립 및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청렴한 농협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특히, 내년도 제2차 동시조합장선거(2019.3.13)를 앞두고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도 가져 공정한 선거문화 구축을 위해 농·축협의 임직원이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회원조합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중앙회 차원의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는 지난 16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4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 현안들을 논의했다. 이날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한 해가 빠르게 지나 벌써 마무리를 해야 하는 시점에 왔다”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건전 결산 시현을 위한 회원조합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하는 한편, “양질의 조사료 확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는 안건 없이 축산사업단장의 보고사항으로 구제역과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계획, 무허가축사 적법화 대응방안에 대한 조합별 의견 청취 및 낙농관련 행사관련 설명이 있었다. 또한 기타 토의시간에는 강병무 남원축협조합장이 제안한 새만금 스마트팜 사업 추진, 전남북, 경남지역 일부 7~8여개 조합이 참여하는 대단위 가금사업(육계계열화사업)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특히 조합장들은 일선 축협의 경제사업 환경과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음을 토로하고 중앙회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라북도 광역브랜드인 NH참예우(대표 권용학)가 지난 16일 전주시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회의실에서 제4차 이사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일반현황 보고와 함께 사업추진 현황 및 중점추진 사항이 논의됐다.중점추진 사항 부분에서 참예우 고속도로 여산휴게소 입점에 대한 지난 20여 일간의 성과와 문제점, 향후 추진사항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난 9월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브랜드 전시회 참가에 대한 평가가 있었다.참예우는 2018 축산물 플라자 경연대회 참가에 대한 현 시점의 경과보고와 참예우 참여조합이 요구하는 한우 비선호부위(부산물 등)의 판매처 다양화, 신제품 개발에 중점적인 투자계획을 주문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라북도수의사회(회장 도홍기)는 지난달 19일 전주 오펠리스컨벤션에서 내외 귀빈과 회원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단합과 유관기관 단체와의 교류 확대로 가축질병과 동물보호 복지 등 지역사회 발전을 다짐하는 ‘2018년도 전라북도 수의사회 화합한마당’ <사진>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한수의사회 김옥경 회장을 비롯해 김송일 행정부지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정운천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유관기관장, 생산자 단체장 등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최근 동물보호 복지와 동물방역 정책수행에 수의사의 역할과 기대가 높아졌음을 확인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은 총화상 수상을 기념해 지난달 28일 오전 전주김제완주축협 본점 옆 정원에서 기념식수 제막식<사진>을 가졌다.이날 제막식은 소나무 기증(차성규 이사), 기념비 제작 등 조합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뜨거운 환영 속에 진행됐다.제막식에 참석한 김창수 조합장은 “임원들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이번 총화상 수상 기념식수 제막식 행사를 치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또한 우리 조합이 설립 이래 최초로 총화상을 수상하게 돼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우리 임·직원들은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최우수 조합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타 조합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전주김제완주축협은 제막식에 앞선 8월 6일 제57주년 창립 기념일을 맞이해 농협중앙회 주관 하에 실시한 시상식에서 농업인의 실익증진, 사회공헌활동, 직원 간 인화단결, 사업실적 등이 우수해 조합 설립 이래 최초로 농협 최고의 권위인 총화상을 수상했으며, 다양한 복지사업 추진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축산신문 김춘우 기자] 제8차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송제근·무진장축협장)가 지난달 1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운영협의회 회원과 전북농협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협의회<사진>에서 송제근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축산을 둘러싼 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양축현장에서 농가들이 마음 놓고 친환경, 고품질 축산물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일선 축협의 역할”이라며 “판매역량 강화를 통해 각 회원조합의 브랜드 축산물 공급기반 확대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안건 상정 없이 보고사항으로 무허가축사 이행계획서 제출 마무리 상황 설명과 전북축산인 한마음대회 및 한우경진대회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차기대회부터는 단일화, 규모화와 더불어 운영의 효율성을 도모하고 지역 축산인들의 응집력을 극대화시키는데 역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각 회원조합들은 익년도 예산에 반영해 축산인들의 결속력을 이끌어 내는 방안과 축산업 분야 법인과 협회, 단체들의 참여를 높여 나아가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지난 13일 전북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전북관내 92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전북 농축협 하반기 사업추진 방향과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를 개최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2019년 제2차 동시조합장선거(2019.3.13.)를 앞두고 깨끗한 선거를 치루기 위한 공명선거 실천결의대회 가져 눈길을 끌었다. 이와 더불어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오재만 지도담당관이 공명선거 중점추진방향 및 농축협 협조사항에 대해 교육했다.또한 전북검사국에서 농축협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여 사고미연방지 및 내부통제 강화로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아울러, 농촌지원단에서 농협과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을 소개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한 창의적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전북농협 유재도 본부장은 “건전경영 달성과 공명선거 구현은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의 초석”이라며,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했다.
[축산신문김춘우기자] 전북축협 동우회(회장 신태호)는 지난10일 전주시 효자동 소재 한정식집 아리아랑에서 박기풍 전 전주축협조합장, 장동일 부안축협 조합장 등 30여 년 전 축협중앙회와 회원조합장을 지낸 원로분들과 전북축협동우회 회원 전북농협 지사무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사진>을 개최했다.전북축협 동우회는 축협출신 직원들의 퇴직 후 모임으로 매월 월례모임과 기타 친목도모를 위한 야유회 등을 통해 그동안 꾸준하게 서로의 우정을 나눠오고 있다.특히 전북축협 후배들에게 조언과 조합발전을 함께 기원하며 날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이날 오찬을 나눈 뒤 즉석 화합을 위한 장기자랑과 덕담으로 한바탕 웃음을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