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인물 사진이 전북축협운영협의회의 새 지휘봉을 잡았다. 전북축협조합장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2일 조합공동법인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2차 전북축협운영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현안 논의와 함께 신임 운영협의회장 및 대의원을 선출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임실치즈 제2공장 고정투자 심의의건과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 선출의건, 중앙회 대의원 선출, 전북지역 폭설피해 농가에 대한 성금 지원의 건 등 다양한 사항들이 토의 안건으로 상정돼 집중 논의를 이뤘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임기가 만료된 강병무 협의회장 후임으로 서충근 익산군산축협장이 새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전북축산 발전을 위한 중책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대의원 조합장에는 김대중 고창부안축협장과 장은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 개최상견례·신년 인사회로 화합 이뤄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는 지난 1일 전주시 덕진구 효자동 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전북축협 조합장 협의회 회원들과 상견례 겸 신년인사회사진를 개최했다.이날 상견례 겸 신년인사회에는 강태호 전북농협본부장, 조인천 농협사료 전북지사장, 안성회 농협목우촌 김제육가공공장 장장, 정병수 농협사료 군산바이오 장장 등 신임 농협중앙회 지사무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축산업의 새도약을 기원하는 한마음의 장을 이뤘다. 이날 강태호 전북농협본부장은 신임 인사말에서 부임 후 첫 근무일선이 구제역 현장임을 강조하고 “우려스럽던 구제역 확산이 더 이상 되지 않도록 전북농협이 최일선에서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해 조기 종식을 선언하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도본부장 도홍기)는 김일재전라북도 행정부지사가 지난달 19일 전북도본부를 방문해 소속 직원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이날 김일재 부지사는 전북도본부 간부들과 간담회사진를 갖고 가축질병 청정화와 축산물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가축방역의 최전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특히, 구제역이 초기에 종식 될 수 있도록 현장 방역활동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도홍기 도본부장은 구제역이 청정지역인 전북에서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운 상황이지만 구제역 조기 종식을 위하여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표명했다.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장은복·사진)은 지난 12일 조합 관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강화하고자 김제시에 방역자재 석회 24톤, 소독약 1000병(1ℓ/탑크린)등을 지원하고 특별방역 초소 1개소를 전주김제완주축협 전직원이 1일 2인 3교대 근무로 운영하고 있다.최근 전북지역 돼지농장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도내 축산농가들의 불안 심리가 고조되고 있어 김제시 축산농가들의 방역활동 지원을 위해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구제역 발생 이후 발 빠른 행보로 구제역 조기종식을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 및 방역자재 지원에 계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장은복 조합장은 “구제역 종식은 철저한 방역의식으로부터 비롯됨을 강조하며 농가들의 예방활동에 능동적 대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강태호)는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농협사료 전북지사 차량 1대, 축협차량 33대 총 34대의 보유장비와 인력 총 36명으로 구성된 NH방역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방역지원단은 정기, 비 정기적 예찰 및 가축질병 발생시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상시 대응체계 운영과 도내 발생지 및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특별관리지역을 지정, 정기적 방역활동을 주 임무로 수행하고 있다.전북농협은 구제역 발생 후에도 타도 차량의 전북도내 도축장 출하가 가능함에 따라 전북도내 8개 도축장에 대해 공동방제단 차량 각 2대씩을 배치해 출하차량(기타 차량 포함)에 대한 철저한 소독 및 도축장 주변소독사진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다.또한 지역내 사료공장 등에 대해서도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고 발생지에 대한 거점소독시설(고창, 김제 총 4개소) 및 이동통제초소를
전북방역본부, 도협의회서 강조예찰활동 강화…확산방지 기여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전북도본부(본부장 도홍기)는 지난 10일 2015년도 제2차 도본부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북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와 함께 가축방역 및 축산식품 안전에 대한 현안사항을 토의했다.위생방역본부는 도본부 운영현황 보고에서 HPAI 의심축 농가에 대한 초동방역팀 투입 및 가금농가에 대한 집중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가금판매소 및 중개상인 계류장 일제검사 등을 적극 지원해 도내 AI 확산방지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주요 가축전염병 검사시료채취·농장 방역실태 점검사업을 효율적이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축전염병 조기 근절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도홍기 본부장은 “현재 AI·구제역 발생이 소강 상태이지만 최근까지 전남에서 AI
대한한돈협회 전북도협의회(회장 이웅열)는 최근 전주N타워 웨딩홀에서 축산관련 단체장과 업체 한돈인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제2회 ‘전라북도 한돈인 대회’사진를 개최하고 전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이날 대회장에서는 (사)한국축산컨설팅협회 김준영 회장이 돼지 전염성 질병과 효과적인 대처방안에 대한 강의를,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이 한돈 자조금의 역할에 대한 발표로 자조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켰다.이날 전라북도 한돈 협의회는 FTA 대비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전남 한돈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3개항의 결의를 했다. 결의한 내용은 △악성질병 유입 차단 방역 △악취 없는 양돈장 만들기 △전라북도 삼락농정에 적극 동참하며 한돈산업 발전에 앞장 선 다는 것이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이하 전북농협)는 내년 1월 12일 실시될 예정인 농협중앙회장 선거를 앞두고 공명선거실천 및 사고예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전북농협은 지난달 20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중앙회·농협금융·지역농축협·계열사 등 전북관내 범 농협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중앙회장 선거에서의 임직원의 엄정중립과 공명선거 실천·사고예방을 다짐했다.이날 결의대회는 임직원을 대표해서 지리산 농협 최희철 조합장과 전주완주시군지부 정형모 지부장이 공명선거와 사고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참석자 전원이 공명선거 다짐 구호를 제창했다. 박태석 본부장은 중앙회장 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임직원의 선거중립과 공명선거, 사고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청렴하고 깨끗한 농협, 농업인과 고객에게 사랑받는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지난 9일 전북관내 93개 농·축협의 상임이사, 전무, 시군 농정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건전결산을 위한 경영전략 회의사진를 실시 했다.경영전략 회의는 농축산물 판매 확대와 리스크 관리를 강화해 농·축협 건전결산을 달성해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고 농산물 수확시기에 농업인이 불편 없이 영농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전임직원의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농협 금융연구센터 송두한 센터장이 대대외 경제, 금융 흐름 진단과 농협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최근의 저성장, 저금리 금융환경에서의 지역농축협의 사업방향과 경영진단 대한 강의와 함께 상호금융부에서는 스마트뱅킹의 활성화로 고객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교육이 실시 됐다.
전북축협 조합장들이 운영협의회를 열고 농협사료 축산컨설턴트 지원사업의 운영계획 개선을 통한 효율성 강화를 주문했다. 전북축협조합장운영협의회(회장 강병무)사진가 지난 9일 전주시 효자동 NH참예우 명품관 4층 회의실에서 관내 회원조합장과 지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협의회에서 강병무 조합장은 최근 중앙회와 관내조합들의 어려운 현안을 하나하나 열거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하고 “이럴 때일수록 조합장들의 각별한 주의와 주변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매월 둘째주 월요일은 안건에 관계없이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다음 주에는 연말을 맞이해 문화공연 등으로 한해를 마감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합장들은 농협사료에 대해 축산컨설턴트 운영계획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양축가 조합원들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달 27일 지역본부 상생관에서 역대 본부장을 초청, 전북 농업과 농협의 발전 방향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선·후배간 소통과 화합으로 전북농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심이 되자고 다짐했다.전북농협 역대 본부장 9명과 각 법인대표와 지역본부 임직원이 참석한 초청 간담회사진에서 박태석 본부장은 “전북이 농생명산업의 중심이 되고 전북도의 삼락농정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농협이 전북농업과 경제 발전을 위해서 중심이 되도록 리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역대 본부장들도 전북이 우리나라 농생명산업의 중축이 되고 있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농협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북농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농협 변산수련원을
농협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석)는 지난 12일 지역본부 대강당에서 도내 지역농축협 상무와 시군 농정담당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2015년 농·축협 사업계획 수립 편성 교육사진을 실시하고 올해 건전경영을 다짐했다.농협 전북지역본부는 내년도에도 대내외적인 사업여건과 특히 농축산 분야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하고 지역 농·축협 사업계획을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수립, 예산의 투명성 강화와 윤리경영 실천으로 농축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