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과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지난달 21일 홍천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영숙)에 홍천한우 불고기 600kg을 후원물품으로 전달<사진>했다.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홍천 관내 41개 어린이집에 지원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임홍원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지난달 24일 홍천축협 갈마지점 회의실에서 1차 시·군지부장회의<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이날 박영철 지회장은 “강원산불로 인한 축산농가들의 상심은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크다”며 “한우인들의 온정의 손길로 피해농장 재기를 위한 지원활동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어 박 지회장은 “작금의 축산정책을 보면 현실과 동떨어져 아예 축산을 하지 말라는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며 “축산분뇨 퇴비 부숙 관련해 양축현장에서는 어려움이 매우 크다”고 지적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원도 축산현황 및 도지회 비전, 추진전략을 공유하는 한편, 퇴비 생산 기준 강화에 따른 대응방안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이날 시군지부장들은 퇴비 부숙도 정책방향이 현실과 맞지 않아 축산말살 정책이나 다름없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또한 무허가축사 문제와 관련, 농가 보호책 마련의 시급성을 촉구하는 한편, 축산정책과 환경문제를 각기 다른 방향에서 논의하기 보다는 ‘축산업 진흥’이라는 하나의 큰 틀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한편, 이날 회의에 이어 강원도 친환경축산 담당자인 정주교 계장으로부터 퇴비 부숙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과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가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기간 내내 축제장 내에서 홍천한우 소비홍보 행사를 전개해 홍천축협 한우 브랜드인 ‘늘푸름한우’의 우수성을 유감없이 알렸다.강원 홍천군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서 올해로 16회째를 맞은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홍천읍 도시산림공원 토리숲에서 열려 관광객들과 전국 미식가들의 발길을 잡았다.이번 행사에서 홍천축협 임직원과 조합원들은 특별 할인판매 행사를 통해 홍천지역의 명품한우 브랜드인 ‘늘푸름한우’ 정육 및 부산물을 관광객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했으며, 특히 셀프식당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이와 함께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임원들과 회원들도 행사기간 내내 소비홍보 행사에 참여해 한우를 주제로 한 각종 이벤트와 무료시식 행사를 전개하며 홍천 늘푸름한우의 참맛 알리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홍천축협 임홍원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지난달 18일 홍천축협 갈마지점 중회의실에서 허필홍 홍천군수와 간담회<사진>를 갖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허필홍 군수는 “올 여름 사상 최악의 폭염 속에서도 축산인 모두가 혹서기 사양관리에 만전을 기해 잘 극복해냈다”며 “현재 축산환경을 둘러싼 어려움이 매우 크지만 축산인 모두가 힘과 지혜를 한데 모으면 축산업 발전의 새 패러다임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축산인들의 의지를 독려했다. 임홍원 조합장은 “홍천축협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역점을 두고 조합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홍천축산업이 지역발전의 견인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축협과 생산자단체, 행정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축산농가들은 홍천축산 발전 전략을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허 군수는 “학교급식을 늘리고 친환경농축산물 공급에 역점을 두겠다”며 “유통 시스템 혁신을 통해 홍천 축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수도권 진입이 수월할 수 있도록 행정적 뒷받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농가들은 축산업을 둘러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는 지난 11일 군부대(11사단)를 찾아 우리한돈을 전달했다. 이는 추석맞이와 한돈데이 기념일을 앞두고 우리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한돈은 힘의 원천이 되는 영양공급원인 만큼 국방의무에 열과 성을 다하는 군 장병을 위문하기 위해 일천만원 상당(한돈 170kg)을 전달<사진>했다. 이 자리에는 조병호 홍천군 축산과장, 정태홍 도협의회장· 시군지부장이 함께 했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홍천축협이 하나로마트 갈마지점 준공식을 갖고 조합원과 지역민의 편의 증진을 위한 종합 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은 지난 13일 홍천군 홍천읍 갈마23 현지에서 김태환 농협 경제지주 축산대표, 홍병천 감사위원장, 주영건 강원축협운영협의회장, 허성재 홍천 부군수, 지정민 농협사료 강원지사장, 이경호 농협사료 원주공장장, 백장수 축산물평가원 강원지원장, 박영철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 및 도내 농·축협 조합장 주민, 조합원 3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 행사<사진>를 갖고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임홍원 조합장은 “조합의 숙원사업이었던 하나로마트 갈마지점 준공을 통해 편의성을 높이고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구현할 수 있게 됐다”며 “관내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소비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소비창구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주민과 상생하는 하나로마트가 될 것”을 약속했다. 하나로마트 갈마지점은 면적 1천430평에 1층 신용점포, 2층 한우플라자 및 사무실, 회의실, 옥탑층에는 시설관리실로 조성됐다. 개장 전날은 고객 참여 추첨행사를 통해 승용차, TV, 냉장고 등 많은 경품들이 제공됐다.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도농상생 소비행사’ 세부방안 논의도 강원축산단체장들이 협의회를 열고 강원축산의 위상 증진을 위해 ‘강원축산인의 날’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강원축산단체협의회(회장 박영철·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가 지난 9일 홍천한우플라자에서 협의회<사진>를 갖고 당면 현안 및 다양한 안건들을 논의했다. 이날 박영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장마로 인해 올해 역시 양축현장에 여러 가지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며 축산인들이 경각심을 갖고 장마에 대비한 사양·시설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축종별 단체 차원의 적극적인 독려를 촉구했다. 또한 “축사주변 환경개선과 질병 예방, 여름철 전기 안전관리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요안건으로 ‘제2회 도농상생 소비촉진 행사’ 세부추진 방안이 논의됐다. 축종별 단체장들은 이번 행사기간 우리 축산물의 홍보 및 판매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판매부스를 한우와 한돈으로 이원화해 관련 협회가 주체적으로 운영토록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관람객들에게 체험기회 제공을 위한 셀프식당도 마련, 춘천철원축협에서 운영키로 했다. 특히 협의회에서는 ‘강원축산인의
[축산신문 홍석주 기자] 농협 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은 지난 8일 홍천군 한우플라자와 번식우 농장에서 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한우 번식우 사양관리 기술 교육 및 현장 컨설팅’<사진>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은 농협강원지역본부가 축산농가 경영안정과 소득향상을 위해 올해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는 축산농가 행복드림 레벨업 컨설팅의 1회차 일정으로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 컨설팅에 역점을 두었으며 한우 번식우 생산성 향상을 통해 생산기반을 안정화하고 분만간격 단축을 통해 농가 소득증진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한우 번식형질 개선, 질병관리 등 핵심강의와 심도 있는 토론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이날 오후 한우번식 농장방문, 현장컨설팅을 병행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가 지난달 28일 홍천 늘푸름한우 플라자에서 시군지부 실무자를 대상으로 자조금업무 관련교육<사진>을 실시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우협회 강원도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서는 시군지부 실무자들이 대거 참여해 정보를 공유하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소통의 자리가 됐다. 박영철 도지회장은 “일선현장의 원활한 민원 대응과 도지회, 시군지부 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해 사무국장 및 실장을 대상으로 첫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충분한 업무 숙지로 회원농가들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교육장에서는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로부터 원활한 자조금 관련 업무 실무교육이 있었으며, 이어 한우협회 강원도지회 김상민 사무국장이 양축현장 민원 대응 및 서류처리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회원 가입자격에 대해 소개하며 각 지부별 적극적인 회원 유치 활동을 당부했다.
[축산신문홍석주기자] 강원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박영철·한우협회 강원도지회장)가 지난달 27일 홍천 한우플라자 대회의실에서 축종별 대표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제1차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박영철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현장에는 일손 부족으로 숨 겨를새도 없겠지만, 무허가축사 적법화 이행에 있어 골든타임을 실기하지 않도록 축산인 모두가 힘을 모아 제도 개선에 집중해야할 때”라며 “축종별 대표들이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해 지방선거 앞두고 축산업의 활로 창출을 위한 방향 제시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박 협의회장은 “특히 지역마다, 축종마다 느끼는 차이는 각기 다르겠지만 악성가축질병은 한번 터지면 축산업 기반 자체를 흔드는 피해를 야기 시키는 만큼 축산인 모두가 ‘너와 내가 따로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차단방역 생활화에 만전을 기해야한다”고 당부했다.이날 협의회에서는 강원도와 지자체에 대한 다양한 건의사항들이 제기됐다.참석자들은 관내 각종 축산행사의 홍보지원과 관련 공휴일로 인한 행정적 누수 발생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책이 강구돼야 한다고 지적했다.또한 강원지역 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국한우협회 강원도지회(지회장 박영철)는 지난 16일 홍천 늘푸름한우플라자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시군지부장 협의회<사진>를 열고 당면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민경천 한우자조금 관리위원장, 황엽 한우협회 전무, 김병숙 종축개량협회 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해 협회 시군지부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했다. 박영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느 덧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이 도래한 만큼 한우농가들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사양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 하고 특히 “생산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자급 활성화와 가축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민경천 위원장은 “아직도 수입 쇠고기가 한우로 둔갑 판매되는 사례가 속속 적발되고 있다”며 “쇠고기 시장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철저한 관리 감독이 필요하며,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역시 적극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2017년 자조금 사업 보고와 함께 건의사항으로 한우 사육두수 포화에 따른 적정두수 유지를 위해 자조금 차원 암소 도태장려금 지원 요구, 형평성 고려한 도별 감축두수 목표 설정, 큰 소 가격안정제 검토 등의 의견이 제기됐다. 이후 시간에는 강원도 한우산업 발전계획, 무허가축사 적법화
농협강원지역본부(본부장 함용문)와 (사)나눔축산운동본부강원도지부(지부장·이택열 인제축협장), 홍천축협(조합장 임홍원)은 지난 14일 홍천읍 소재 K컨벤션웨딩홀에서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독거노인, 조손가정 등 홍천군 관내 어려운 이웃 60명에게 한우와 떡국 떡으로 구성된 500만원 상당의 축산물 정나눔 선물세트를 전달<사진>했다. 함용문 본부장은 “올 겨울 어느 해보다 긴 한파로 인한 강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 힘내시고 따스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 강원농협은 올해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축산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