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윤양한 기자] 전남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이성기)은 지난 7일 노보텔 엠버서더 용산에서 열린 NH농협카드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사진>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카드 연도대상은 1996년 ‘카드세일즈왕’ 제도를 시작으로, 농협카드 사업추진 증대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사무소와 우수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도로 농협카드 부분 최고 권위를 나타내는 상이다. 순천광양축협은 이번 시상식에서 사무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3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이어갔다. 이성기 조합장은 “ 우리 조합은 조합원과 고객 만족이라는 사명감으로 정확한 업무처리와 사회 환원 활동의 영향이 컸다”면서 “순천광양축협을 사랑하고 관심을 가져주신 조합원 및 지역민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김상범 낙농과장] 제2차 산업혁명 이후 먼저 산업화를 이룬 국가들은 경쟁적으로 식민지를 확보하며 자원을 수탈했다. 이 과정에서 단순한 자원착취에 그치지 않고, 언어와 문화를 통제해 피식민지 국가들이 선진국의 종속 시민으로 사는 것이 후진 국민으로 사는 것보다 낫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 100여 년이 지난 현재, 이러한 자원 쟁탈전은 데이터 중심의 경쟁으로 변화하고 있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하면서 데이터는 곧 자원이 되었으며, 특히 가축 생체 데이터는 낙농업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현재 대한민국의 낙농업은 디지털낙농의 핵심 장비인 로봇착유기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가축 데이터의 해외 유출과 기술 종속이 심화되고 있다. 이제는 낙농업의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국산 로봇착유기 상용화를 통해 독자적인 디지털낙농 체계를 구축해야 할 시점이다. 과거의 자원 수탈이 폭력적으로 이뤄졌다면, 현재의 데이터 독점은 보다 정교한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신 ICT 장비를 도입할수록, 그 장비를 온전히 활용하기 위해서는 원본 데이터를 장비 개발국으로 전송해야 하는 구조가 형성된다. 이
[축산신문 기자] 최은진 수의연구관 (농림축산검역본부 해외전염병과) 지난해 12월 31일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성우역’에 대해 긴급행동지침(SOP)을 배포했다. 가성우역은 가축전염병예방법 1종 가축전염병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한번도 발생한 적이 없다 가성우역은 주로 염소와 면양 등 소형 반추동물에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바이러스 질병이다. 과거 소에서 발생했던 ‘우역’의 증상과 비슷해 가짜를 뜻하는 ‘가성’이라는 용어를 덧붙여 질병 이름이 만들어졌다. 이 질병에 걸리면 주로 고열, 구강 궤양(괴사성 구내염), 설사, 호흡기 증상(콧물, 기침, 호흡곤란, 폐렴)이 나타난다. 동물 무리에서 최대 100%까지 감염될 수 있고, 감염된 동물의 최대 100%까지 폐사를 보인다. 잠복기는 대략 4~6일로 매우 짧다. 짧은 시간 내에 경과해 결국 대부분 폐사한다고 알려진 질병이다. 이 질병은 1942년 코트디부아르에서 처음 발생 보고됐다. 이후 한동안 아프리카 서부지역에서만 발생했으나 1990년대 중동을 거쳐 2000년대 이후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 확산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에 세계보건기구와 유엔식량농업기구 공동으로 가성우역 전세계 근절 프
[축산신문 황인성 기자] 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가 논산계룡축협 및 한우자조금과 함께 2025 논산딸기축제에서 한우 할인판매 및 무료시식회<사진>를 열어 소비촉진을 확대하고 방문객들에게 논산한우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논산시민공원에서 열렸다. 한우협회 논산시지부와 논산계룡축협이 협력해 고품질 한우고기를 최대 32%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전국에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논산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우 소비촉진을 유도했다. 행사기간 동안 하루 평균 2천여 명이 방문해 총 8천여 명이 한우를 구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동판매장에서 1억5천198만원, 마트에서 4천676만원어치의 한우가 판매되며, 총 매출액은 1억9천875만원, 판매된 물량은 2천212kg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판매장에서 한우를 구입한 후 소비자들이 직접 구워 시식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및 친구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며 논산한우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지난 3월 21일 경남 산청에서 발화된 대형 산불은 1천858ha의 산림을 잿더미로 만들고 14명의 사상자와 2천여 명의 이재민을 발생시킨 안타까운 재난으로 기록됐다. 이러한 국가적 재난 속에서 함양산청축협(조합장 박종호)은 10일간 산불 진압에 힘을 보태며 축협의 가치를 새롭게 각인시켰다. 축협이 단순한 ‘양축농가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넘어 지역 사회의 든든한 방패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소방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길, 우리 방역차가 화재현장 깊숙이 파고들어 화재진압을 위해 종횡무진 누볐습니다. 아마 방역차가 없었더라면 더 큰 피해로 이어졌을 겁니다.” 박종호 조합장의 말처럼 함양산청축협에서 지원된 인력과 방역차량은 화마와의 싸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소화수 저장용량 1톤에 호수길이 200m를 탑재한 9대의 방역차량이 민가와 축사, 사찰 등에 방어막을 구축함과 동시에, 산골의 열악한 도로환경을 자유롭게 누비며 화재 진압의 효율을 극대화한 것. 특히, 방역차량은 산불의 경로가 예상되는 지점에 대기하며 축사 및 민가로 번질 화재를 사전에 차단<사진>하고, 전문 화재진압 차량이 진입하지 못하는 현장의 사각지대를
김진중 사무국장(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부친상=지난 7일 별세. 빈소 안계농협장례식장 별관 특실. 발인 10일. 장지 의성천제공원. 축산신문, CHUKSANNEWS
종돈·신선·육가공 밸류체인 기반 니즈 반영 ‘탄력적’ 대학실험,바이오인티, 일반 농장 등 3단계 테스트 거쳐 탄생 과감한 원료 투자와 기술력 탑재 …제품 경쟁력 탄탄 대한민국 축산업의 한 중심에 팜스코가 있다면, 팜스코에선 박정현 양돈PM을 보유하고 있다는 이 흐뭇한 현실. 박정현 PM은 팜스코에서 ‘보보(보물을 보유하다)’로 통한다. 그 만큼 일에 있어 능력을 최대치로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그에게 더 집중되는 이유 중 하나는 비축산학도이면서도 축산 전공자보다도 더 전문성을 갖고 있다는데 있다. 그는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후 음악에 관심을 갖고 이 분야에서 활동하다 생각대로 되지 않자 바로 접고, 지난 2014년 팜스코에 첫 발을 들여놓은 후 현재에 이르고 있다. 11년차다. 박 PM은 팜스코에서 양돈사료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상 되다보니 그 만큼 책임감이 무겁지만 무게 만큼 즐기면서 일하고 있단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고 했던가. 그러나 그는 올해 미션으로 주어진 양돈사료 판매물량 목표인 86만톤을 기필코 해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으로 녹록지 않은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신제품 출시부터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려는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고
혁신 가공기술로 기호성 향상·소화율 극대 양돈장 수익 개선 위한 최상의 솔루션 자부 돼지가 농장에게 주는 즐거움이라면 질병없이 잘 자라 돈을 벌어주는 것이다. 그렇게만 해 준다면 돼지로서 사명을 다하는 것. 이런 사명감을 다할 수 있도록 개발된 사료가 바로 ‘더 마이티 PNB’다. 천하제일사료(대표이사 권천년)가 ‘거침없이 자란다’라는 것을 콘셉트로 개발한 ‘더 마이티 PNB’ 육성·비육돈 프로그램에 눈길이 쏠리는 이유다. ‘더 마이티 PNB’ 육성·비육돈 프로그램은 농장 수익을 위한 완벽한 투자이며, 수익&성적 극대화를 위한 천하제일사료의 마이티한 솔루션인 만큼 ‘더 마이티’로 최고의 생산성을 경험할 것을 천하제일사료는 권장하고 있다. 이 사료는 탁월한 기호성과 빠른 성장이 특징으로 농장주의 마음을 모두 담아냈다. 천하제일사료에 따르면 이번에 개발한 ‘더 마이티 PNB’는 천하제일사료의 노하우가 축적된 혁신적인 가공기술인 ‘PNB공법’을 도입, 사료의 기호성을 향상시키고 소화율을 극대화했다. 이를 통해 돼지가 더 많은 영양소를 더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돼지의 성장에 필요한 에너지 및 아미노산 등 다양한 영양소의 균형을 정밀하게 조절함
[축산신문 권재만 기자] 농협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류길년)와 거제축협(조합장 옥방호)은 지난 3월 21일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 행사를 거제시 삼거동 소재 축산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농협거제시지부, 거제축협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농장 환경정비 및 이팝나무 등 79여 그루를 식재하고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구슬땀<사진>을 흘렸다. 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산농장의 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기여하고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2017년부터 농협경제지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25농가에 1천845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하여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지상윤 가금연구센터장] 최근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미·중 갈등 심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는 요동치고 있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생산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는 현실이 됐다. 축산업 역시 이와 같은 변화로 인해 생산비 부담이 증가하고, 환경 규제 강화로 인해 온실가스 감축 등 생태적 비용 부담까지 늘어나면서 더욱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 축산 농가들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왔지만 단순히 사료비 절감만으로는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구체적으로 보면 사료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으나, 실제 개선율은 10~20% 수준에 그친다. 반면, 최근 3년 동안 사료 가격은 45% 이상 상승하여 사료효율 개선율을 상회하고 있다. 더욱이 분뇨 처리, 질병 관리, 동물복지 등 사회적 요구가 높아지면서 추가적인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이 같은 현실 속에서 단순한 ‘사료비 절감’이라는 해법만으로 농가가 비용 절감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현재 축산업이 직면한 문제는 복합적이며, 단일한 해결책으로는 극복이 어렵다. 따라서 보다 전일적(holist
돼지 건강하게 잘 키워 제대로 된 가격 받을 수 있게 팜스코의 강점 결집…“원하는 퍼포먼스 기대해도 좋아” 사람도, 가축도 건강하게 잘 자라 돈을 벌어다 주면 그 보다 더 큰 효자(효녀)가 없을 것이다. 가축을 건강하게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건강한 가축으로 잘 키우고 제대로 된 값을 받도록 하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면서 영양이 골고루 함유된 영양사료 급이를 권장한다. 이런 사료라면 단연 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의 ‘윈맥스 플러스’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MSY 30두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팜스코와 함께 하면 그 만큼 빨리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이유다. 그렇다면 ‘윈맥스 플러스’는 어떤 사료인지 알아보자. 박정현 양돈PM은 “팜스코만의 강점을 모두 접목한 사료인 만큼 원하는 퍼모먼스를 기대할 수 있다”며 그 어떤 것보다 윈맥스 플러스 제품에 강한 신뢰를 보냈다.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 자돈 전용 윈맥스 플러스는 이유 후 육성률 95% 이상 달성을 위한 한 걸음 앞선 프로그램으로 질병을 극복하고 성적을 올려야 하는 양돈농장에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팜스코의 설명이다.실제로 다양한 질병은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을 떨어뜨린다. 질
비육농장 실증 통해 메탄 감축량 29% 효과 입증 소화율·생산성 개선에도 큰 영향…ESG 경영 부합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생각하면서 제품을 개발, 출시한 우성사료가 비단 이것만을 위해서 만든 것은 아닐 것이다. 무엇보다 축산인들이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데 더 초점을 맞췄을 것이다. 그래서 우성사료가 돋보이는 이유다. 우성사료는 언제나 축산인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상생의 정신을 실천하는 기업이기 때문이다. 우성사료(대표이사 한재규)가 국내 최초로 저메탄인증 한우 고급육 사료인 ‘감탄한우’ 시리즈를 출시하면서 이 사료를 사용한 농가들은 제품 이름대로 감탄을 연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오성균 축우PM은 “감탄한우 제품은 ‘메탄을 감축한다’라는 의미와 함께 한우 비육농가에서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메탄 감축량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 효과(약 29%)가 있다”고 소개했다. 전세계에서 메탄저감제 중 가장 메탄저감율이 높은 DSM사의 보베어 10(Bovaer 10)이라는 메탄저감제를 비육우 가공사료(펠릿+후레이크)에 첨가하여 서울대 평창캠퍼스에서 실험을 진행했고, 드디어 국내 최초로 메탄저감제로 인증심의를 최종 통과했다고 알렸다. 우성사료중앙